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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버린 뉴욕.. 리테일러들의 눈물

“9.11 때를 떠올리게 하는 공포. 그저 지켜보기만 하는 시민들”

뉴욕주는 비상 상황을 선포했음에도 가파르게 올라가는 환자 수에 주지사는 22일 오후 8시부터 모든 비필수 사업장에 대한 재택근무를 강력하게 명령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모든 비필수적 비즈니스 종사자는 반드시 집에 있어야 한다. 비즈니스를 이유로 외출할 수 없다.
2. 차량등록국은 문을 닫을 것이고 면허증 갱신은 온라인 처리한다. 
3. 모든 비필수적 개인 모임은 숫자에 상관없이 금지된다. 허용되는 야외활동도 반드시 1.8m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4. 공원도 문을 닫을 것이다. 모든 야외 집단 운동은 금지된다. 자전거나 조깅은 가능하나 반드시 1.8m 룰을 지켜야 한다.
5. 대중교통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이용하고 반드시 위생과 1.8m 룰을 지켜야 한다. 
6. 환자의 경우 병원 치료 등 아주 제한된 외출만 가능하다.
7. 젊은이들도 반드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위에 나열한 비필수적 모임은 할 수 없다. 

갑작스런 명령에 스몰 비즈니스 운영자들은 날벼락이 떨어졌다. 세포라나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매장은 물론 수십만 개의 소규모 가게들도 강제로 다음 조처가 있을 때까지 문을 닫아야 한다. 렌트비와 수도, 전기를 비롯한 고정비 지출은 그대로인데 가게 문은 닫아야 하는 것이다. 중단 명령을 어길 시 엄청난 벌금이 부과될 수 있기에 리테일러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지침에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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