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인 컬럼] 의회를 부수고 들어간 미국 바보들 이야기

“아래의 컬럼은 페이스북 포스팅으로 쓴 글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입니다. 정중한 언어로 표현하지 못한 것이오니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캔자스주 허허벌판에 위치한 Olathe South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당시 이 지역 전체에 흑인은 없었고요. 동양인도 몇 되지 않았는데 형이 한국에서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공부하러 왔다는 이유 덕에 저희는 똑똑한 동양인 대우를 받았어요. 미국의 한 가운데에 있는 올레이터 사람들은 차 문도 잠그지 않고 삽니다. 심지어 집 현관문도 잠그지 않아요. 그렇게 범죄도 없는 곳에서 고지식할 만큼 성실하게 사는 미국인들이 어제 워싱턴에 모여들어 의회를 쳐들어간 겁니다. 애증이 교차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올레이터 사람들은 제가 살던 1980년초 까지만 해도 동양인이거나 흑인이라고 차별하지 않았어요. 인종차별보다는 불성실하고, 파괴적이고, 신성한 노동을 기피하는 사람들을 차별하고 미워했죠. 동양인들이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가 된 20대의 우리 형을 무척 존경했고, 비록 영어가 서툴지만 자신 있게 나서는 저를 대장으로 따라준 고마운 친구들이었으니까요. 그렇게 선한 사람들이 분노한 거예요. 왜 그랬을까요?

후진적 문화까지 싸 들고 온 이민자들

지난 몇십 년간 수많은 동양인, 아프리카인, 남미인 등이 이민을 오면서 미국 사회의 분위기가 눈에 띄게 나빠지는 것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가는 곳마다 서툰 영어의 이민자들이 일하기 시작하면서 서비스 문화가 눈에 띄게 추락하더라고요. 브로큰 잉글리쉬를 써가면서 어쩌면 그렇게도 이기적이고, 불친절하고, 불만스러운 목소리와 표정으로 사람들 기분을 잡쳐놓고 사회 분위기를 어둡게 만드는지 한심할 정도였어요. 한국에서 동남아 노동자들이 그랬으면 아마 당장 다 내쫓았을 겁니다. 미국인들이 비교적 점잖은 사람들이라 참고 있지만 아마 속은 부글부글 끓을 것 같아요.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딴 놈이 벌고

올레이터 사람들은 주로 농업에 종사하거나 생산업에 종사했어요. 저도 고등학교 때는 알바로 무전기 만드는 공장에서 일했죠. 동네 사람 중에는 비행기 한번 타보지 못하고 성실히 일만 하면서 일생을 보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렇게 살면 된다고 믿었던 거죠. 그런데, 동부 뉴욕에서는 잔머리 잘 굴리는 놈들이 대학 나와 주식으로 돈을 버는 거에요. 공장이 어떻게 생긴 지도 모르는 자들이 종이에 공장 이름만 적어놓고 사고팔면서 개평 뜯듣 부자가 되고 주식값이 한계에 도달하면 종이 몇 장 찢어 없애버리고 다른 공장을 또 그렇게 하나씩 부셔나간 겁니다.

꾸준히 돌아가던 올레이터의 공장은 주문이 계속 들어오는데도 그놈의 주식 놀이 때문에 문이 닫히고 우리 동네 사람들은 일자리를 하나 둘씩 잃고 말았어요. 함께 일하던 공장 주인은 동료직원들에게 먹고살만큼 월급을 주고 싶어 했을 거에요. 그런데 주식으로 회사경영권을 거머쥔 월가의 독점 자본가들은 오로지 이익배당금 키우고 주가 올려 되팔아 먹으려는 욕심에 임금을 낮추고 일자리를 없에고 그랬던 거 같아요.

농사를 짓는 미국인들도 마찬가지예요. 시카고 선물거래소라는 곳에서 똑같은 방식으로 농부들 뼛골을 뽑아 먹은 거죠. 그런데도 워싱턴의 정치인들은 오히려 그런 비생산적인 사람들 로비자금 처먹고 정작 공장이나 농토에서 열심히 일한 사람들의 권리나 이익은 조금도 보호해 주지 않았어요. 정작 공원과 농민들을 위한 법에는 관심도 없어 합니다. 미국인들 눈에는 다 떼려 죽일 놈들로 보이는 게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자영업자들의 빈곤

올레이터에 사는 제레미는 옷 가게를 여러 개 운영하다가 최근에 모두 문을 닫고 말았어요. 옷이 안 팔려서 그런 것도 아니고, 일을 열심히 하지 않아서 망한 게 아니라 매장 임대료 주고 나면 남는 게 없어서 망한 거에요.

한국은 큰 상가건물을 지으면 한 칸씩 사고팔 수가 있잖아요? 미국에서는 못삽니다. 권력을 쥐고 있는 개발회사만 쇼핑센터를 지을 수 있고요. 절대 한 칸씩 나누어 팔지도 않기 때문이에요. 그렇다 보니 한 개의 개발회사가 수십, 수백 개의 대형 쇼핑센터를 소유하고 있고 소매점을 운영해 번 수익금은 고스란히 이들 호주머니로 들어가게 되는 겁니다. 그 많은 상가건물의 재산세까지 소매점 입주자들이 내야하는 그런 황당한 독점자본주의가 벌어지고 있어요.

그런데도 워싱턴의 뻔뻔한 정치인들은 개발자들이 주는 뒷돈이나 받아 드시느라 바빠서 자영업자들이 죽어 나가든 말든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고 있는 게 오늘 미국의 현실입니다. 170여 년 전 헨리 조지라는 경제학자가 바로 이런 토지와 임대주 문제를 지적하고 바꾸려 했는데 정작 그런 사람은 정치판에 얼씬도 하지 못하는 이놈의 기득권, 아주 지독합니다.

분노의 포도

어제, 성조기를 들고 미치광이들처럼 신성한 국회의사당을 침범한 사건이 벌어졌어요. 어떤 이유로도 그건 분명 잘못된 행동입니다. 대통령이란 사람은 서커스단의 크라운처럼 선거 패배를 인정할 수 없다며 성난 민심에 기름이나 붓는 미국의 모습이 바보스럽게 보이셨을 거예요. 저 역시도 그런 대통령이 이제는 짜증스럽게 느껴지니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올레이터 같은 미국의 중서부의 선량한 사람들이 왜 그런 트럼프에 열광하고 광기를 부리는지 잘 생각해 봐야 해요. 사실과 진실을 구별하는 눈이 필요하다는 거죠.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만큼 월가의 자본가와 워싱턴의 기득권 세력이 만들어 놓은 미국의 적폐스런 시스템은 견고하고 튼튼합니다. 이것을 바꾸려면 혁명 수준의 파괴와 실천만이 가능해요. 우스꽝스러운 트럼프에 열광하는 중서부 백인들의 가슴속에는 그런 혁명의 바람이 숨어있고 정의감이 불타고 있는 거랍니다.

성난 그들의 목소리는 잘못된 시스템을 개혁하자는 지극히 당연한 주장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트럼프와 성난 백인들을 저는 잘못되었다고 지적하고 반대할 수밖에 없어요. 바로 나 자신이 미국의 독점 자본주의 피해자이면서도 내 등골을 빼먹는 독점 자본가들 편에 서서 제2의 고향인 허허벌판 캔자스주 올레이터 사람들을 욕해야 하는 비참한 입장에 놓여 있다는 겁니다. 왜냐면 바로 제가 욕먹고 있는 이민자 중 한 사람이라서 말입니다.

이런 고민 탓에 지난 20여 년간 재외 동포들에게 좋은 미국인의 모습으로 살아가자고 계몽운동을 펼치고 한인 자영업자를 상대로 문화 적응 훈련을 주야장천 외쳤던 것인데… 아쉽게도 제가 다른 목적으로 그러는 것으로 오해만 받아 아무런 결과를 얻어내지 못하고 말았어요. 혼자의 힘으로는 가능한 일이 아니어서 좋은 시절만 허비해 버리고 말았습니다.비록 저는 트럼프를 욕하고 분노의 포도가 되어 광란을 부리는 착한 미국인들을 욕해야 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제 마음속 깊은 곳에는… 억지를 부려서 라도 바꿔 보려는 (사실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은 사익을 위한 것이겠지만, 기득권뿌리를 흔들어 민초들을 규합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망나니같은 대통령이 고맙기도 하고, 의회를 쳐들어간 올레이터 사람들이 자랑스럽기도 한게 ‘진심’이랍니다. 진퇴양난인거죠.

40여년의 세월이 지났는데도 변하지 않은 Olathe South 고등학교를 구글지도로 찾아 본 모습

도마위에 오른 I&I 사 EZ 브레이드

미 세관 및 국경보호청(CBP)의 압류사건을 특종 보도한 AP통신은 지난 5월에 벌어진 I&I 사 EZ 브레이드 압류 문제를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해당 사건이 이전에도 벌어졌다는 사실을 부연해 설명하는 과정에서 EZ 브레이드 사진이 사용되면서 마치 I&I 사의 제품이 압류된 것 같은 오해를 야기할 수 있어 우려스럽다.

지난 5월, CBP는 중국 신장지역 위구르족 강제 노동자들에 의해 생산되었다고 추정되는 I&I 사의 EZ 브레이드 일부를 압류한 바 있다. I&I 사의 EZ 브레이드는 지난 몇 년째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고 지금 이 순간까지도 판매가 급증하고 있어 4~5개의 공장을 통해 주문생산하고 있다.

I&I 사 한현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현실적으로 모든 공장의 노동자들이 월급을 받고 일하는 직원들인지 강제 수용된 수용소에서 출퇴근하는 직원들인지까지 수입업체가 파악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CBP 수사를 통해 생산을 맡긴 공장 중 하나가 신장지역 수용소와 관련되었다는 의문이 제기된 후에는 압류되었던 제품을 자진해서 중국으로 반송 처리했다. 문제의 공장 이외에도 여러 개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공급에도 큰 차질이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한현 대표는, “언론사의 무책임한 보도행위 같아 유감스럽다. 이미 다 해결된 문제인데, 우리 제품 사진을 메인으로 사용해 마치 우리 제품이 압류된 것처럼 보이지 않는가? 지난 일을 계기로 거래하는 공장 하나하나 좀 더 주의 깊게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EZ 브레이드는 현재 안정적으로 공급이 되고 있다.

중국 수용소 체취 추정 인 모 제품 압류

미 세관 및 국경보호청(CBP)가 지난 30일 중국 신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 모 제품 상당량을 압류했다. 뉴욕항과 뉴어크항을 통해 수입 절차를 받고 있던 SKY 트레이딩 사의 콜로 져 등 80만 불 상당의 인 모 제품 13t 분량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CBP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중국 신장 지역 수용소에 수감된 위구르족 수감자들의 헤어를 잘라 만든 제품으로 추정되고, 압류한 제품을 중심으로 수사에 들어갔다.

CBP 무역부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매우 심각한 인권 침해로 생산된 것”이라며 “(압류 조치는) 미국과의 거래에서 불법적이고 비인간적인 행위에 의한 생산품은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는 명확하고 직접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아동 노동 착취, 인권침해 등을 통해 생산된 제품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이 법은 1930년에 만들어진 법이지만 실제 적용된 것은 고작 54차례뿐이다. 중국이 미국의 패권 도전하면서 2016년 오바마 정부에서 이 법을 강화했고, 지난 6월17일에는 위구르 인권보장법이 만들어져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하면서 이번 조치가 이루어졌다.

압류된 제품 <사진: AP 통신>

<시리즈 >미용과 화장의 이해 10 단계 Step by Step 화장하기 /코스모비즈 8월호 68-69쪽/

뷰티 스토어 화장품 장사를 하는 사람이 알아두면 좋은 화장품 상식, 화장하는 순서와 순서별 사용되는 도구를 연결 지어 알면 제품을 이해하고 익히는데 효과적이다. 정확히 아는 제품을 장사하는 것은 소비자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서비스하는 것부터 차이가 난다. 지난 호 Step1~Step4단계에 이어 이번호에서는 Step5 Lipstick 단계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화장하는 순서와 순서별 사용되는 제품을 확인하고 장사에 활용해 보자.

Step 5-Lipstick

완벽하게 화장을 했지만 입술 위 각질이 일어나고 립스틱이 지저분하게 뭉쳐있는 입술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립스틱을 바르기에 앞서 입술을 깨끗하게 정돈하고 입술을 바르도록 해야 한다. 최근 Instagrem을 시작으로 유행하고 있는 Lip Exfoliator를 사용하여 각질을 정리하여 입술을 부드러운 상태를 만든 후 립스틱을 발라도 좋을 것 같다.

핑크, 살구, 베이지 등 일반적인 색조 또는 연한 색의 립스틱은 도구 없이 립스틱을 그대로 입술에 발라도 무리 없이 잘 바를 수 있다. 하지만 색이 어둡거나 진한 립스틱은 선이 조금만 비뚤어져도 선명하게 드러난다. 따라서 립스틱을 바를때 립 브러시를 사용하여 바르는 것이 편리할 수 있다.

피부에 맞는 자연스러운 립스틱 컬러 고르기- 손님에게 스킨톤에 맞는 립스틱 컬러 골라주기

가장 자연스러운 색조는 사용자의 입술색과 일치하거나 또는 입술색보다 조금 어두운색이 자연스럽고 사용자에게 잘 맞는 립스틱 색조이다. 최근 흑인들 사이에서 누드톤의 립스틱이 유행을 하고 있는 만큼 입술색에 본인의 입술톤에 맞는 누드톤의 색을 추천해 주면 트렌드에도 맞고 얼굴에도 잘 어울려 좋은 추천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Step 6-Lipliner

입술 라인을 단정하고 자연스럽게 정리해주는 목적으로 립스틱을 바른 후 입술 라인을 그린다. 립스틱을 바르고 그 후 립 라이너를 바른 부분에 브러시를 사용해 립 라이너를 블랜드 해주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연출이 가능하 다.

립스틱을 바르기 전 단계에서 립 라이너를 그리고 립스틱을 바르듯 립 라이너를 사용해 입술을 채워 그린 후 립스틱을 바르면 입술 화장이 오래 지속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Step 7- Brows


눈썹 펜슬 또는 눈썹 섀도를 사용해 눈썹을 그린다. 눈썹그리기를 통해 모양과 위치를 정의하고 더 나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초보자에게는 펜슬보다 눈썹 섀도가 사용하기 용의하며 자연스러운 눈썹을 연출이 가능하다.

눈썹을 그릴 때는 눈썹산의 안쪽 중앙부터 그리기 시작하고 테두리는 연한 색을 사용하여 마무리 한다. 눈썹 펜슬을 사용하여 털이 희소하게 난 부분과 구멍을 채워준다. 눈썹 펜슬만 사용하기 보다 덧칠을 해줄 때 눈썹 섀도를 사용해 덧칠하면 자연스러운 눈썹을 만들 수 있고, 눈썹이 진하게 그려져 자연스럽지 못할 땐 퍼프에 Loose powder를 묻혀 눈썹 위를 여러 차례 눌러준다.

Step 8- Eye Shadow


연한 색조의 아이 섀도를 속눈썹이 위치한 아이라인 부분부터 눈썹 뼈까지 눈두덩이 전체에 발라준다. 중간 정도 어두운 색조의 아이섀도를 아이라인부터 눈두덩이 중간 부분(움푹 들어간)까지 발라준다. 마지막으로 어두운 색조의 아이 섀도를 사용하여 아이라인부터 쌍꺼풀이 있는 부분까지 발라 주면 깊고 그윽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Step 9-Eyeliner

어두운 색조의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속눈썹 위에(Upper lash line) 하지만 속눈썹과 맞닿게 라인을 그린다. 라인을 완성하면 아이라인 선이 비뚤어지진 않았는지 끊어진 부분은 없는지 확인 후 아이라인을 채워 넣거나 수정한다. 진한 아이라인을 연출하려 한다면 속눈썹과 맞닿게 속눈썹 아래 라인(Lower lash line)을 그린다. 눈꼬리에서 Lower lash line과 Upper lash line이 자연스럽게 만나도록 그려 마무리한다.

Step 10-Mascara

마스카라는 기능이 많은 화장품 중에 하나로 속눈썹의 숱, 길이, 두께, 지속력에 따라 선호하는 제형을 선택할 수 있다. Thickening 마스카라는 속눈썹 숱이 적은 사람에게 적합한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두껍게 보이도록 하여 숱이 많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Defining 또는 Lengthening 마스카라는 속눈썹을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하고 길이를 늘려주는 효과가 있다. 여름철이나 물놀이를 계획하는 사람에게는 물 속에서도 화장이 지워지지 않는 Water proof 마스카라가 적합하다.

마스카라를 바를 땐 마스카라 봉을 평행으로 유지한 상태에서 속눈썹 뿌리부터 시작해 속눈썹 끝까지 발라준다. 마스카라가 덩어리 지지 않게 바른다는 생각으로 두 세 차례 속눈썹을 쓸어가며 바른다. 마스카라에 컬을 넣어 주려면 마스카라를 바르기 전 단계에서 속눈썹 컬러를 이용해 컬을 넣은 후 마스카라를 바르도록 한다.

색시하고 강열한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검은색을, 부드러운 느낌은 갈색 마스카라를 사용해 낼 수 있다. <유지원 기자>

<시리즈 >미용과 화장의 이해 10 단계 Step by Step 화장하기 /코스모비즈 7월호 34-35쪽/

화장이 대중적이다 보니 부위별 화장 방법과 어떤 도구가 함께 사용되는지 상식적 일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특히, 뷰티 스토어 화장품 장사를 하는 사람이 알아두면 좋은 화장품 상식. 화장하는 순서와 순서별 사용되는 도구를 연결 지어 알면 제품을 이해하고 익히는데 효과적이다. 정확히 아는 제품을 장사하는 것은 소비자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서비스하는 것부터 차이가 난다. 화장하는 순서와 순서별 사용되는 제품을 확인하고 장사에 활용해 보자.  

준비단계

흑인 여성들이 위빙이나 브레이딩 헤어를 하기 전에 꼭 하는 것이 머리를 감고 딥 컨디셔닝으로 헤어를 최상의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화장도 헤어 스타일링과 마찬가지로 깨끗이 세안하고 모이스처라이져를 발라 피부를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 주는 과정이 메이크업에 들어가기 전 필수 과정이다. 여름철에는 라이트한 모이스처라이져를, 건조한 봄, 가을, 겨울에는 리치한 모이스처라이져를 사용하길 권한다. 늘 건조한 피부에는 계절에 상관없이 리치한 제품을 사용해 야하고 기름기가 많은 피부에는 오일-프리 제품을 사용하길 권한다. 추가적으로 아이크림을 발라주면 좋고 피부가 평소보다 아두운 날이면 각질 제거제를 이용해 각질을 제거한 후 모이스처라이징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Step1-Corrector/Concealer


컨실러와 코렉터의 사용 용도를 먼저 정리해야 할 것 같다. 컨실러는 커버하기 위한 제품이고 코렉터는 보정하는 제품이다. 컨실러는 파운데이션 컬러와 비슷한 컬러로 제품이 나오고 파운데이션에 비해 발색이 강해 잡티, 눈 밑 다크서클 등의 부분을 커버하는데 사용된다. 코렉터는 컨실러에 비해 발색은 옅고 핑크, 퍼플, 그린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얼굴에 붉거나 노란기 등을 부분 보정하기 위해 사용된다. 각각의 컬러마다 보정하는 기능이 다르다. Nick K CORRECTOR & CONCEALER 제품은 코렉터와 컨실러 두 가지의 기능을 겸하고 있는 제품이다. 컨실러와 코렉터를 잘 활용했을 때 피부 표현을 균일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보정할 부위에 브러시를 이용해 코렉터를 바르고 필요에 따라 그 위에 컨실러로 덮어 준 후 손가랑으로 살살 두드려 준다. L.A.girl이나 Kiss 컨실러의 경우 제품에 브러시가 붙어 있어 따로 브러시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컬러별 코렉터 보정 기능

퍼플-노란기를 중화

핑크-어두운 피부

노랑-창백한 피부 톤을 생기있게 보정

그린-붉은기 보정

피치-푸르스름한 다크서클 보정

Step2- Foundation


파운데이션은 얼굴 전체에 발라 피부 표면을 깨끗하고 고르게 만들기 위해 바른다. 파운데이션을 바를 땐 브러시,퍼프, 스펀지, 실리콘 또는 손을 이용해 바를 수 있다. 파운데이션은 두 번에 나누어 바르는데 우선 얼굴 전체에 펴 바르고 두 번째로 소량의 파운데이션을 정리가 덜된 코와 입 주변에 톡톡 두드려 가면서 바른다.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에도 드러나는 잡티나 흉터가 있으면 파운데이션 스틱이나 Blemish 커버 스틱을 잡티 위에 발라주고 손가랑으로 두드려준다. 이때 사용되는 파운데이션 스틱과 blemish 커버 스틱은 파운데이션과 똑같은 색상으로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Beauty Consulting 손님에게 파운데이션 색상 골라주기

파운데이션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 피부색과 똑같은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다. 따라서 뷰티 스토어에서 파운데이션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는 본인과 똑같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일것 같다.

파운데이션을 고를 때 가장 흔히 범하는 실수가 손등에 색을 테스트하는 것이다. 파운데이션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본인의 피부색과 가장 흡사한 컬러를 선택해야 하는 것인데 손등과 얼굴색은 같을 수 없기 때문이다. 파운데이션을 고를 땐 얼굴에 테스트 하는 것 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파운데이션 색상을 볼살에 테스트하도록 한다. 볼 테스트 후 이어 해야 하는 테스트가 이마 테스트이다. 많은 사람들이 햇볕이 많이 닿는 이마 색이 볼 색에 비해 어두운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볼과 이마 테스트에서 본인의 피부색과 가장 흡사한 컬러를 선택하도록 한다. 색상 테스트는 자연광에서 테스트하도록 한다.

Step 3 -Powder

화장을 오래 유지하고 주름이 잡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파우더를 발라준다. 파우더를 바를 땐 파우더 브러시나 퍼프를 이용해 이마-코-턱-볼 순서로 발라주면 윤기는 살려주고 불필요한 유분기를 정리할 수 있게 된다.   

Step4 – Blush

블러시를 바르면 얼굴에 혈색을 돌게 해 생기 있는 모습을 만들어 준다. 블러시를 바르는 위치는 얼굴에 살짝 미소를 지은 상태에 볼에 동그랗게 올라오는 부분이다. 이 부분에 블러시를 발라주고 이어 헤어 라인까지 연결해 발라준다. 그리고 남은 블러시는 턱라인을 따라 아래로 블랜드 해준다. 블러시의 지속력을 높여주고 싶을 땐 브라이터 블러시를 한 번더 발라 주고, 하이라이트 효과를 추가적으로 주고 싶을 땐 블렌더 브러시를 이용해 광대뼈에 시머 파우더를 발라 주거나 손가락을 이용해 크림 시머를 발라줄 수 있다. 드라이한 스킨에는 크림 제형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니 드라이한 스킨 타입의 손님이 시머 제품을 찾을 땐 크림 제형의 제품으로 추천해 보자.

블러시는 한꺼번에 많은 양을 바르거나 잘못 바르면 지우기가 어렵다. 그러니 브러시에 묻은 블러시 파우더는 자주 털어가며 적은 양의 블리시를 여러차례에 거쳐 바르는 것이 안전하면서도 쉬운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브론저 파우더를 이용해 턱, 이마, 코, 광대뼈 등에 음영을 넣어줄 수 있다. Step 5-Lipstick 다음 호에 계속… <유지원 기자>

EBIN NEW YORK 뷰티 스토어에서 판매하기 완벽한 코스메틱라인 출시/Cosmobiz 5월호 40쪽/

리뷰를 통해 알아보는 뷰티 스토어에 맞는 코스메틱 제품

뷰티스토어의 코스메틱 매출 비중이 늘어나면서 최근 Ebin New York 사에서는 풀 메이크업이 가능한 23종의 코스메틱 제품을 출시하였다. 에빈뉴욕사의 코스메틱은 백인 소비자를 염두에 두고 만든 타사의 제품과는 다르게 흑인을 대상으로 한다는 차별화를 두었다. 정확히 흑인만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화장품이라는 점이 에빈뉴욕사 화장품의 메리트라고 할 수 있다. 유수분 밸런스, 향, 발색력, 지속력, 칼라 등 세부적인 코스메틱 사양이 흑인에 맞춰져 있어, 에빈뉴욕사의 코스메틱이야말로 뷰티 스토어에 적합한 화장품 라인으로 보인다. 23가지 종의 제품 중 임의로 Glossy Stick 립스틱 제품 하나를 선별해 흑인 테스터와 함께 제품을 리뷰해 보았다.

발색과 발림

흑인 화장품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 발색력이다. 많은 경우에 육안으로 보이는 립스틱 컬러와 실제로 피부에 발랐을 때 드러나는 컬러가 달라 제품을 구매하고 후회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에빈뉴욕 립스틱은 발색력 부분에서 많은 흑인 소비자의 만족을 살 제품 같다. 에빈뉴욕 립스틱은 육안으로 보이는 컬러와 제품을 피부에 발랐을때 발색하는 컬러가 일치한다. 어두운 흑인 피부톤에서도 발림이 좋은 제품이다. 립스틱으로 라인을 한 번 긋더라도 피부결 사이사이에 립스틱 컬러가 스며들어 잘 그려질 정도로 발림성이 좋다.

립스틱에 사용된 향은 보통 흑인 화장품에 사용되는 강한 향은 아니다. 은은하고 약하게 퍼지는 향이다. 립스틱의 향을 맡은 흑인 테스터는 ‘은은하고 약하게 퍼지는 립스틱의 향이 괜찮은 것 같다’라고 말하며 ‘하지만 향이 립스틱 구매를 결정지을 만큼 중요하지는 않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지속력

25시간 제품이 지속된다고 홍보하는 것처럼 실제로 지속력이 좋은지 확인해보았다. 비교적 지속력은 좋았다. 개개인의 생활 방식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24시간 지속은 장담하기 어려워 보였다. 립스틱을 바르고 장시간이 지났음에도(제품이 마를 시간이 충분히 경과 후) 제품이 번지는 점은 분명 있다. 립스틱을 바르고 입술을 움직이지 않는다면 24시간 지속이 가능하겠지만 사실상 말하고, 먹고, 마시고, 손이 얼굴 주위를 스치다 보면 립스틱이 번지고 컬러가 옅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워터 프루프 제품은 아니지만 지속력을 테스트 해보는 차원에서 팔 안쪽 살에 립스틱을 바르고 3분가량 흐르는 미온수에 방치해 보았다. 워터 프루프 제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물이 장시간 닿았을 때 컬러의 옅어짐이 거의 없을 정도로 지속력이 우수했다. <유지원 기자>

 

옆 가게와 우리 가게는 다른 가게가 되어야 한다/Cosmobiz 5월호 62쪽/

중소기업 화장품 회사를 발굴하자

뷰티 스토어 화장품 매출이 오른 것이 실감되는 요즘이다. 전국 대부분 뷰티 스토어에는 Kiss, Nicka K, Absolute New York, 그리고 최근 화장품 사업을 확장한 EBIN New York 제품까지 이름을 들으면 알만한 화장품 회사 제품은 앞다퉈 들여다 놓고 있다. 이에 더불어 최근에는 한국의 중소기업 화장품 브랜드가 빠른 속도로 미국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가 늘어나는 과정에서 소매점은 어떤 위치에서 경쟁력을 갖출 것인지도 고민해 볼 때다.

뷰티서플라이가 포화상태에 놓이면서 가게들 간의 거리가 감정적 수준으로 좁아졌다. 길 건너 가게와의 경쟁에서 차별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이 되고 있다. 노스케롤라이나의 어느 소매점은 오래전부터 한인 소유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를 판매했다. 브랜드가 잘 알려지지 않을 때부터 물건을 구매해 고객들에게 홍보를 하고 판매해 왔다. 그렇게 무명의 제품을 유명제품으로 발전시키는데 일조한 것이다. 그런데 어느날 근처 가게에 똑같은 제품이 판매되는 것을 보고 심한 배신감을 느꼈다고 전해왔다. 문서계약이 없으니 이제와서 따질 수도 없지만 영업사원의 굴뚝같은 약속은 허공속으로 사라지고 허탈한 마음과 경쟁력 상실이라는 고통만 따라왔다.

이런 이야기는 매일같이 벌어지는 일이다 보니 이제는 새로운 뉴스도 아니다. “개가 사람을 물면 뉴스가 아니지만,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라는 말도 있는데, 이제는 너무 많은 사람이 개를 물어서 인지 그 마저도 뉴스가 되질 못할 지경이다.

일부에서는 “왜 케미컬 제품은 아무곳에서나 판매해도 아무말 하지 않으면서, 화장품 같은 제품은 지역상권을 지켜달라고 주장하느냐?”고 따지듯 묻는다. 답변은 간단하다. 누가 마케팅을 했느냐가 답이기 때문이다. 케미컬 제품은 밑바닥부터 유명세를 얻어 올라오거나, 대기업이 엄청난 광고비를 들여 유명세를 만들어 소매점 선반에 놓이고 있다. 반면 한인 기업의 화장품 브랜드는 그런 노력없이 한인 소매점들의 전폭적인 도움으로 소매점에 의해 유명세를 얻고 있다. 그같은 맥락에서 소매점의 권리가 형성되는 것이다.

이제 새로운 브랜드 화장품이 앞다퉈 시장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소매점은 가게의 경쟁력을 키워줄 브랜드에 더 큰 애정과 투자로 고객의 마음을 끌어내려 할 것은 당연한 이치다. 그런 점에서 우리 가게만 판매할 수 있는 제품에 목말라 있다. 지난 멤피스 쇼에 참가했던 Measurable Difference나 조지아 쇼에 참가했던 J Cat Beauty (562- 942-1206 )와 같이 한인 중소기업 화장품 회사들은 봄날의 풀처럼 등장할 조짐이다.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역상권을 약속하는 믿을 만한 중소기업 화장품 회사를 발굴하여 옆 가게에 없는 제품 한 두 가지는 보유하면 어떨까? 손님을 우리 가게로 묶어두는 메리트는 편의성과 브랜드 독점권이라 고민해 볼 만하다. <유지원 기자>

편집실에서 알립니다.

중소기업 색조 화장품을 운영하는 회사는 간단한 회사 설명과 제품 설명을 코스모비즈 이메일을 통해 보내주시면 지면을 통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mail: jenny@cosmobiz.com   

뷰티 종사자의 밤에서 만난 시아모이스처/Cosmobiz 5월호 86쪽/

시아모이스처사는 지난 달 뉴욕에서 있었던 2017년 임플로이의 밤 연래 행사에서 신제품 100% 버진 코코넛 오일 제품을 소개하는 유익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시아모이스처사는 올해로 3년째 이어 임플로이의 밤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뷰티 스토어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임플로이의 밤 행사에서는 이 시대의 새롭게 떠오르는 젊은 경영인이자 시아모이스처사의 CEO 리치리우 데니스씨도 함께 자리를 빛내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아닐 수 없었다.

시아모이스처사의 세미나 시작과 함께 있었던 시아모이스처 CEO 리치리우 데니스씨의 축사를 통해 뷰티 스토어 경영인들은 가게 운영 방침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를 계획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가 되었다. 리치리우사장은 축사를 통해 한인 뷰티 스토어가 월마트, 드러그 스토어, 타겟등의 경쟁 업체에 비해 얼마나 경쟁 우위에 위치해 있는가를 여러 차례 말하였다. 우리가 그 경쟁 강점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함을 연거푸 설명하였다. 그리고 떠오르는 새로운 제조사들에 관심을 갖고 그들과 함께 발전해 가는 것이 우리의 뷰티업을 지키는 길이라 강조하였다.

리치리우씨의 연설 후 시아모이스처사에서는 엔터테인먼트와 정보 전달이 동시에 만족되는 세미나를 준비하였다. 5년간 시아모이스처의 스타일리스트를 맡고 있는 앨리사 리처와 함께 내추럴 헤어를 한껏 스타일링 한 모델들이 노련미 넘치는 모델 워킹으로 쇼장에 걸어 나왔다. 모델들은 참석자들의 흥을 돋우고 스타일리스트는 동시에 시아모이스처의 신제품 100% 버진 코코넛 오일에 대한 세미나를 제공하였다. 시아모이스처사의 세미나를 통해 뷰티 스토어 업주와 종업원은 뷰티 스토어를 찾은 시아모이스처 고객과 마주했을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세미나의 마지막 순서에서는 100% 버진 코코넛 오일 제품을 바른 내추럴 헤어 모델들이 무대에서 내려와 참석자들에게 자신의 내추럴 헤어를 자유롭게 만져볼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아모이스처의 모델과 소비자가 대화하고 머리를 만지며 친밀감 있게 교감함으로써 시아모이스처의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는 순간이었다.  

세미나가 완전히 마친 후에도 CEO를 비롯한 시아모이스처사팀은 임플로이의 밤 행사장을 끝까지 지키고 자리를 함께하며 그 어느 참석자보다 행사를 즐겼다. <유지원 기자>

 

시아모이스처의 신제품 Beauty Hack /Cosmobiz 5월호 90-91쪽/

 

SheaMoisture Drives Future of Personalization in Beauty with Beauty Hack Launch

시아모이스처에서 새롭게 선보인 Beauty Hack Launch 제품은 소비자가 개개인의 피부, 얼굴, 머리의 특성에 맞춰 가정에서도 제품을 직접 제조하고 커스터마이즈 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3가지의 주요 성분을 가지고 3단계에 걸쳐 만들어지는 이 시스템은 향이 없는 무취의 건조한 베이스와 퓨어 오일 그리고 향기 오일을 섞어 만들게 된다. 원한다면 부엌이나 앞 마당에서 몸에 좋은 재료를 구해 추가적으로 영양분 공급도 가능하다. 소비자들은 시아모이스처 홈페이지 SheaMoisture.com에서 제공되는 레시피를 이용해 바디 스크럽, 헤어 클랜저, 모이스처라이저등의 제품을 만들 수 있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제품을 제조할 수 있다. 시아모이스처의 신제품 Beauty Hack를 소개한다.  

Sundial Brands의 설립자이자 CEO 그리고 시아모이스처의 CEO이기도 한 Richelieu Dennis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인종, 나이, 성등 그 무엇에도 구애받지 않고 최고의 뷰티 제품을 구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25 년 전 사업을 시작했다. 최근 그가 시아모이스처 브랜드를 통해 사용자가 취향에 맞춰 제품을 직접 만들어 얼굴 스킨, 몸, 머리에 사용 할 수 있는 제품 Beauty Hack을 선보이면서 소비자의 요구와 욕구가 해결되고 사용자가 완전히 만족 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뷰티 시장의 제품 커스토마이즈에 있어서 시아모이스처사가 앞장서고 있다고 할 수 있다.

Beauty Hack은 누구나 간단하게 DIY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비자의 제품 자신만의 맞춤형 제품 대한 욕구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직접 제품을 제조하면서 완제품의 내용물 속 혹시 모를 화학 성분 대한  불신까지 말끔하게 해결하게 되었다. Beauty Hack은 모든 유형의 피부와 모발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제조 과정은 앞서 말한 대로 향이 없는 베이스에 퓨어 오일과 프래그런스 오일을 함께 섞어 만든다. 영양분이 더욱 풍부한 제품을 만들고 싶다면, 바나나, 녹차, 바질 잎 등의 부엌이나 집 앞 마당에서 구할 수 있는 좋은 성분의 재료를 추가하여 만들어 볼 수 있다.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SheaMoisture의 혁신적인 전략의 핵심 입니다.”라고 Richelieu Dennis 씨가 말했다. 또 그는 “우리 시아모이스처는 소비자의 의견에는 귀를 기울이고 개개인의 필요에 기반을 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합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전략을 통해 소비자가 제품 성분, 내용물에 믿음을 갖길 원하며, 간단하고 쉬운 방식으로 제품을 커스터마이즈하기를 원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뷰티 제품은 특수한 헤어와 피부 그리고 소비자의 모든 필요를 맞춰 주어야만 합니다.”라고 말했다.

천연 재료와 인증된 유기농 재료들 그리고 공정 무역을 통해 얻은 재료로 만든 Beauty Hack 소비자가 사용할 제품을 직접 만들면서 자신이 모발과 피부에 바르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내용물을 수있게되어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필요한 제품을 그때그때 만들어 즉시 사용함으로써 제품의 신선도도 가장 신선하게 지켜주고 낭비는 줄여준다. 또한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어보고 발굴하도록 흥미를 돋구고 도움을 준다.

“소비자들이 시아모이스처 Beauty Hack 제품을 통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직접 디자인하고 재료를 섞어 맞춤 제품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데니스 사장은 말하며 이어 “소비자들이 원하는 만큼의 가능한 한 더 많은 좋은 성분과 향을 추가하여 제품을 만들어 보고 좋은 트리트먼트 제품은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지 확인하여 레시피를 시아모이스처 회원들과 함께 공유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시아모이스처 홈페이지인 SheaMoisture.com을 통해 바디스크럽, 페이스 마스크, 헤어 클랜저, 보습제등을 만들 수 있는 레시피 정보를 받아볼 수 있고 또는 아예 처음부터 레시피를 개발해 제품을 만들 수도 있다.

Product offerings include:

STEP 1: Bases

o   Aztec Bentonite Clay ($12.99)

o   Body & Hair Cleanser ($8.99)

o   Body Moisturizer ($8.99)

o   Body Oil ($8.99)

o   Moroccan Rhassoul Clay ($12.99)

o   Sugar Scrub ($8.99)

STEP 2: Oils

o   100% Coconut Oil ($3.99)

o   100% Pure Avocado Oil ($9.99)

o   100% Pure Grapeseed Oil ($5.99)

o   100% Pure Macadamia Oil ($9.99)

o   100% Sunflower Oil ($9.99)

o   100% Raw Shea Butter ($3.99)

STEP 3: Aromatherapeutic

Fragrance Oils

o   Frankincense & Myrrh ($3.99)

o   Lavender & Wild Orchid ($3.99)

o   Lemongrass ($3.99)

o   Olive & Green Tea ($3.99)

o   Rose ($3.99)

Cruelty-free제품에는 계면활성제, 미네랄 오일(광물성 기름), 파라벤, 석유, 프탈레이트 또는 프로필렌 글리콜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제품에 포함된 유기농 인증된 시아 버터는 Sundial Brands와 함께하고 있는 15개의 여성 협동조합(커뮤니티 커머스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공정하게 공급된다.

 

<시리즈> 미용과 화장의 이해 눈화장-3; 아이라이너/Cosmobiz 5월호 36-37쪽/

얇은 색연필이나 붓의 모양을 하고 있는 생김새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아이라이너는 가장 섬세한 부분인 눈에 라인을 그려 넣는 화장품이다. 눈언저리에 선을 그려 넣으면 눈을 뚜렷하게 보이게 만들고 콤플렉스가 있는 눈의 모양을 개선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라인을 그려 넣는 것만으로 성형한 것처럼 눈을 크게 만들어 주는 이유에서 여성들에게 사랑받은 화장이다. 섀도 색상에 맞춰 다양한 색상도 사용되지만 일반적으로 흔히 검은색 색상이 사용된다.

아이라이너의 제형으로 나누는 아이라이너

섀도, 펜슬, 젤, 리퀴드 제형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각각의 제형마다 연출되는 느낌과 기능이 다르고 장점과 사용 테크닉도 달리한다.

섀도 아이라이너

파우더리한 제형 때문에 라인이 빨리 지워질 거라는 편견을 가질 수 있는데 그리는 방식에 따라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다. 또 파우더의 특성상 라인을 그리다 실수를 하더라도 교정하기 쉽고 그리기도 쉬워 초보자나 급하게 아이라인을 그릴 때 사용하기 좋다. 비교적 입자가 두꺼운 섀도 제형으로 얇은 라인을 그려야 하기 때문에 되도록 얇고 섬세함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브러시를 선택해야 한다. 섀도 아이라이너 브러시로는 솔이 얇고, 탄력 있으며 납작하거나 약간 둥근 형의 브러시가 적합하다. 섀도 라이너 브러시에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볼 것이 탄력인데 참고로 동물 털 보다 인조모 브러시가 탄력성이 우월하다. 그리고 요즘은 인조모 브러시도 워낙 잘 만들어지기 때문에 굳이 비싼 돈 주고 동물 털 브러시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인조모 브러시에서 충분히 좋은 브러시를 구할 수 있다.

펜슬 아이라이너

라인을 그리기가 쉬워 펜슬라이너도 초보자들에게 많이 사용된다. 라이너의 펜슬 심지가 딱딱한 고체라 라인을 그릴 때 고르게 표현되는 장점이 있는 반면 쉽게 번지는 단점도 있다. 번짐 현상은 그려 넣은 라인을 주변으로 아이섀도나 페이스 파우더를 발라 어느정도 막을 수 있다. 펜슬 라이너는 학용품 연필처럼 칼이나 연필 깎기 같은 도구를 이용해 깎아서 사용해야 하는 이유에서 비교적 빠르게 소모된다.

젤 아이라이너

펜슬보다 번짐이 덜하고 붓 펜, 리퀴드 라이너보다는 매트한 제형이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상대적으로 사용하기 편한 라이너다. 뛰어난 발색력과 지속력을 고루 갖춰 있으면서도 번짐 없고 깔끔한 라인을 연출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라이너다. 단 브러시를 따로 시용해야 하는데 사용할 때마다 매번 세척해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약점이다. 사용한 브러시를 씻어주지 않고 내버려 두면 브러시에 묻어 있는 젤이 딱딱하게 굳어 씻어내기도 어렵고 브러시도 망가뜨릴 수 있다.  

붓, 리퀴드 아이라이너

가장 고난 위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지만 연습을 통해 사용이 익숙해지면 놀라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이유에서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아이라이너다. 그 어느 아이라이너 보다 발색력이 뛰어나고 오래도록 지워지지 않는 것도 붓과 리퀴드 아이라이너의 장점이다. 붓과 리퀴드 아이라이너는 사용 방식과 제형이 거의 유사하지만 리퀴드 아이라이너는 리퀴드액에 붓을 직접 넣었다 빼면서 리퀴드 양을 조절해야 한다. 양조절이 가능하다 보니 더욱 선명한 발색이 가능하지만 자칫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면 라인이 원하는 크기보다 두꺼워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붓과 리퀴드 아이라이너 모두 일상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파티나 이벤트같이 드라마틱한 변화를 추구하는 날이면 더욱더 추천하고 싶은 아이라이너 제형이다.

아이라인 그리기와 지우기

속눈썹 사이사이 빈 공간을 채워가며 원하는 두께로 조절해 라인을 그린 후 쌍꺼풀 라인 혹은 눈두덩이 부분에 자신의 눈 형태에 알맞게 섀도를 칠해준다. 여기서 회색, 검은색 섀도를 함께 칠한다면 스모키 눈 화장도 완성할 수 있다. 눈 윗부분에만 라인을 그리는 것만으로도 아름답고 선명한 눈매를 얻을 수 있어 많은 여성들이 윗부분에만 라인을 그리기도 한다. 위와 아래 모두 라인을 그리는 경우라면 눈 밑라인을 윗부분의 라인보다 얇게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눈 밑 아이라이너를 두껍게 그릴 경우 아이라이너가 쉽게 번질 수 있고 눈 밑 아이라이너가 번져 주변이 검어지게 되면 마치 다크서클이 심한 사람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라이너를 지울 때는 메이크업 클렌저를 이용해 지울 수 있지만 워터프루프 제품은 아이라이너 전용 리무버를 사용하여 면봉이나 화장솜으로 지운다.

뷰티 스토어에서 판매할 아이라이너 고르는 팁

  • 다양한 색상의 아이라이너가 출시되고 있지만 뷰티 스토어에서 판매할 아이라이너를 고를 땐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검정과 브라운 색상의 아이라이너만 준비해도 충분하다. 색을 조금 더 추가하고 싶다면 취향에 따라서 종종 사용되는 흰색 아이라이너를 추천한다.
  • 최근에는 물에 잘 지워지는 것을 막는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제품이 인기이다. 특히 요즘 같은 휴가철엔 아이라이너 사용자에게 워터 프루프 기능은 제품이 필수이다. 뷰티 스토어에서 판매할 아이라이너 제품을 고를 때도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준비하자.
  • 요즘은 자연서 추출한 원료가 포함된 제품이 인기다. 흑미 추출물, 검은깨 추출물, 검정콩 추출물, 블랙베리 추출물, 숯 등 천연성분으로 발색을 돕는 제품이 장사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유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