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드 두피 가려움증 Nybee 쿨링 스왑으로 완벽해결

UGBSA 조지아 신협회쇼에서 만난 회사

이번 UGBSA 조지아 신협회쇼에 참석하지 못한 독자들을 위해 이번 쇼에서 놓쳐선 안 될 제품을 소개하려고 둘러보던 중 한 부스에 사람들이 몰려 있는 것을 보았다. Nybee라는 회사의 부스였는데 여기에서는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정말 매력적이고 유니크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브레이드나 위빙 소비자들이 자주 호소하는 두피 가려움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Scalp Cooling Sensation Swap은 코스모비즈 독자들에게 꼭 소개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생각했다. 

많은 흑인 여성은 브레이드나 위빙을 하면 긴 손톱이나 볼펜 등으로 머리를 긁는데 정신이 없다.  스타일 특성상 머리를 쉽게 감지 못하고 점점 건조해지는 두피 때문이다. 멋지게 차려입고 머리를 긁고 있으면 모양새도 좋지 않을뿐더러 본인들 역시 가려움증으로 인해 괴로움을 호소한다. 결국 머리가 가렵고 감고 싶어서 얼마 버티지 못하고 브레이드나 위빙을 푸는 경우도 많다. 

Nybee의 Scalp Cooling Sensation Swap은 이런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쿨링 스왑은 특수 제작된 대형 사이즈 면봉으로 만들었는데, 이 크고 통통한 면봉에 에센스가 흥건히 묻어있어 면봉이 지나간 자리는 두피 속까지 가려운 곳을 긁어주어 즉시 가려움증을 가라앉혀 준다.

편집실에서도 제품의 샘플을 받아 테스트해보았다. 쿨링 스왑으로 두피를 닦았을 때 파스를 붙이면 느껴지는 리프레시하면서 시원한 느낌을 주어 가려움증이 즉시 해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흰색의 대형 면봉으로 되어 있어 더러운 오일, 흰색 가루, 먼지, 균등이 사용한 부분에 묻어나 닦이는 것을 맨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효과나 리뷰 부분에서도 소비자들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였다. 제품에 포함된 에센스 오일은 사용 후에는 두피가 촉촉하게 만들어 줘서 두피가 진정되는 효과를 느낄 수 있었다. 

Nybee의 두피용 쿨링 센세이션 스왑에 대한 자세한 제품 문의는 (267) 231- 4887에서 가능하다.

유지원 기자

가발 손님에게 매력적 제품 Wig Fresh 가발 데오드란트

로거들은 매일 같이 수많은 뷰티 제품을 접하기 때문에 웬만한 제품으로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란 쉽지 않다. 신선하면서도 정말 필요한

제품만이 블로거들의 선택을 받고 리뷰 되어질 수 있다. 그래서 블로거들이 선택하고 리뷰하는 제품은 인기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장사하는 사람들이라면 유심히 보아야 한다. 이번 달 블로거들이 선택한 제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뜰 제품은 블로거들이 먼저 알아본다!
블로거들이 잡은 제품

@Forever Tati

Wig Fresh 가발 데오드란트는 소비자가 필요에 의해서 찾던 제품이다. 쓰던 가발에서 냄새가 나면 쉽게 빨지도 못하고 아까운 가발을 버리지도 못하는데, 냄새나는 가발 캡 쪽으로 Wig Fresh 데오드란트를 뿌 리면 악취를 잡고 향 을 얹어 준 다. 가 발을 쓰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냄새나는 가발은 빨아야 할지, 향수로 악취를 덮어 버릴지, 그냥 쓸지 고민이 되는데 가발 데오드란트가 소비자의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 준다.

얼마 전 Wig Fresh를 리뷰한 인기 블로거 Forever Tati도 가발 냄새 고민을 하던 블로거인데 W ig Fresh를 처음 접하고 그런 고민이 해결됐다며 리뷰를 올렸다.

그녀는 리뷰에서 “정말 Interesting 한 제품을 소개하려고 해”라며 “운동을 다녀온 후에 가발에서 냄새가 나는데 스케줄도 바쁘고 가발을 샴푸 할 시간은 없고, 이런 고민해본 적 있지?” 그녀는 자신도 가발 냄새문제를 겪고 있었으며 이 번 영상을 통해 가발 악취를 해결하는 방안을 알려주겠다며 리뷰를 시작한다.

그녀는 운동을 즐기는 편인데 운동 시 두피에서 땀이 나고 냄새가 난다며 본인과 비슷한 사람들은 짐에서 쓸 가발에 데오드란트를 미리 뿌리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설명한다. 그리고 향수로 악취를 덮지 말라는 추가설명을 붙였다. 냄새나는 가발에 향수 뿌리는 사람이 많은데 향수는 악취와 섞이면 이상한 향으로 변질하기 때문에 정말 추천하지 않는다며 Wig Fressh 가발 데오드란트를 사용해보라고 권하였다.

가발에 뿌리는 스프레이는 많지만 가발 악취를 잡는 데오드란트는 처음 나온 제품이다. 이제까지 없던 새로운 제품이라 소비자에게 설명이 필요하지만, 필요로 했던 기능인 만큼 설명 시 관심도가 높은 제품이다.

가발 판매시 Wig Fresh를 함께 소개하여 악취 제거제를 찾는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자.

시어버터의 인기요인

요즘 잘나가는 대형 뷰티 서플라이에 방문하면 입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바로 ‘시어버터’이다. 소비자들이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가장 눈에 띄는 명당자리에 배치해놓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런저런 미용 오일들이 뷰티 시장에 포화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시어버터는 꾸준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모양새다.

미국 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시어버터 제품의 주원료는 가나에서 수입한다. 현재 사용자는 늘어나고 공급처는 제한된 상태이다. 지난해 가나에서 원료가 들어오지 않는 일이 발생하여, 시어버터 가격이 폭등하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가나에서는 시어버터는 단순한 이·미용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 많이 알려져 있듯이 시어버터는 잔주름 개선과 피부 보습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또한 헤어와 페이스, 바디에 이르기까지 몸 전체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는 올인원 (All-In-One)  제품이다. 이뿐만 아니라 단순 타박상, 붓기, 버짐 등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이런 다양한 효능을 지닌 시어버터는 소비자가 한번 사용하면 끊을 수 없는 제품이 되어버린다. 

뷰티 서플라이에서 판매되고 있는 시어버터는 두 가지 컬러로 크게 나뉜다. 먼저 Unrefined (정제되지 않은) 제품은 하얀색을 띠고 있으며 미용 재료로 많이 사용된다. 다음으로 Refined (정제된) 제품은 노란색을 띠며, 우리 몸에 직접 사용한다. 두 가지 모두 성분은 똑같으며, 비타민 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가게에 진열 되있는 제품은 사이즈별로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었다. 그중 눈에 띄는 것은 대용량 제품들이 였다. 캐시어는 대용량 사이즈를 구매하는 손님이 많다며, 가성비가 좋은 시어버터를 대용량 사이즈로 구매하며,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가 함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다고 답했다.

현재 시어버터 제품을 생산하는 ADINKRA의 Rayn Kim 대표는 “코코넛 오일, 모로칸 오일 등 다른 오일에 비해 시어버터는 상대적으로 늦게 출발하였지만, 현재 꾸준하고 빠르게 소비자들에게 자리 잡고 있다. 코코넛 오일과 비슷한 고체 형태이지만, 코코넛 오일보다는 고체 보존이 잘되는 편이라 보관이 더 용의하다. 특히 드라이 스킨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계절이나 유행에 영향을 받지 않고 흑인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 김민아 기자

조지아 기존 협회쇼에서 뷰티서플라이 흑인 직원이 선택한 제품은?

요즘 뷰티 스토어 사장님들은 참 똑똑하게 장사를 한다. 제품을 선택할 때도 꼭 흑인 직원의 의견을 참고해서 바잉을 한다. 이번 조지아 기존 협회 쇼에서도 이런 똑똑한 사장님들이 흑인 직원과 함께 쇼에 참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본 기자는 흑인 직원들을 따라다니며 어떤 제품들을 선호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고, 그중 흑인 직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제품에 대해 소개한다.   

Hair Bow 제품

대부분 흑인 소비자들은 형형색색의 아이들 리본 앞에서 손을 가리키며 이게 바로 요즘 잘 나가는 제품이라며 나에게 소개했다. 리본 사이즈가 아이들 머리에 하기에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큰 사이즈였는데, 요즘은 이런 제품이 인기라고 알려줬다. 실제로 대부분 흑인 직원들은 리본 제품을 바잉하도록 가게 사장에게 조언했다. 색상 종류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색상을 선택할지 고민이지만 흑인 직원들에 따르면 특정 색상 관계없이 고루 잘 나가는 편이라고 했다. 리본 제품 구매는 Gloria USA (470) 299-5120 에서 가능하다. 

Wig Fresh

위치가 안 좋은 자리임에도 사람이 북적였던 부스가 있었는데 Wig Fresh를 판매하는 부스였다. Wig Fresh는 가발 데오드란트 제품이다. 요즘 가발에 글루를 사용하면서 가발을 며칠씩 쓰는 일이 잦아 가발에 냄새가 나게 되는데, Wig Fresh는 이런 쉽게 빨 수 없는 가발에 뿌려 악취를 잡는 제품이다. 향으로 냄새를 덮는 것이 아니고 악취를 제거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효과 면에서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제품이다. 흑인 직원이나 흑인 사장들은 이 제품이 다른 곳에는 없기도 하지만 흑인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했던 제품이라 관심이 간다고 했다. Wig Fresh 가발 데오드란트는 Second Nature(301) 329-8300 에서 주문할 수 있다.

유지원 기자

시아모이스처 Beauty Hack

 

 

최근 시아모이스처 사에서 커스터마이즈 대중화역사에 한 획을 그을 제품 Beauty Hack을 선보였다. 커스터마이즈(Customize) 특성 자체가 수백, 수천을 넘어서 들어오는 손님마다 개인의 취향에 맞춰 제품을 제공해야 하는데 커스터마이즈가 어떻게 대중화가 될 수 있을지 의아하게 들린다. 그것은 뷰티 제품을 만들 때 필수적으로 필요한 원료 딱 15가지 만을 간략하게 추려 Beauty Hack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출시되었기 때문에 가능해진다. 이 15가지의 원료만으로 현재 뷰티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웬만한 케미컬 제품은 커스터마이즈로 무한히 만들어낼 수 있다. 다시 말해 Beauty Hack의 15가지 원료로 현재 우리 뷰티 스토어에서 겪고 있는 공간, 시간, 제품, 인종, 사용대상의 제약을 모두 해결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개인의 취향에 맞춰 제품을 제작하는 것이 새로운 것은 아니다. 단 소수로 생산해야 하는 이유에서 커스터마이즈 제품은 무엇이 되었건 대량 생산 제품에 비해 가격이 비싼 특징이 있었다. 그래서 대부분 고수입 층이 누릴 수 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 특정 계층만 누릴 수 있던 커스터마이즈 뷰티 제품을 시아모이스처사가 단15가지 원료 만을 모아 Beauty Hack 이름을 내걸고 출시하면서 대중도 자유롭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무한한 원료의 범주를 단출하게 하다

 

료를 직접 사다 직접 DIY 하여 제품을 만들어 사용하는 사람이 이미 있긴 있었다. 원료 자체는 가격이 비싼 것도 아니고 누구나 원료를 사다 저렴하게 자신의 취향대로 제품을 만들어 사용할 수는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싶다가도 막상 인터넷을 열어 레시피를 찾으면 여러가지 첨가물에 복잡함을 느끼고 어려운 이름 때문에 무엇을 먼저 사야 할지, 어디에 사용할지 공부를 해야 함에 부담을 느꼈다. 결국 커스터마이즈 제품 만들기를 시도했다가도 물러서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이번에 출시된 시아모이스처의  Beauty Hack은 이러한 어려움을 말끔히 해결할 제품이다. 원료 자체가 소수이고 시아모이스처사 사이트에서 간단한 레시피를 공유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커스터마이즈 제품 만들기에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알고 보면 99.9% 완제품?

 

Beauty Hack은 아로마, 오일, 베이스 3가지 유형의 원료로 나눌 수 있다. 아로마는 향을 추가하는 역할을 할 뿐 제품을 만들 때 필 수적으로 필요한 원료는 아니다. 실제 제품은 오일과 베이스로만 만들어진다. 즉 Beauty Hack에서 제공되는 15가지 원료 중 5가지 아로마를 빼면 남는 건 오일 4종류, 베이스 6종류이다. 헤어 케미컬 제품 뒷면을 보면 얼핏 봐도 20가지가 넘는 Ingredients가 보인다. 어떻게 이 몇 안되는 원료로 거의 모든 뷰티 제품을 완성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비밀은 베이스 제품에 담겨있다. 베이스 제품을 자세히 살펴보면 순수 원료도 있지만 클렌저, 바디오일의 경우 완제품이다. 포장만 뜯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아모이스처에서는 추가적으로 오일, 아로마, 물을 넣어 제품을 만들어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거기에 허브나 꿀 등 집에 있는 좋은 원료를 추가하여 만들면 더욱 좋은 제품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한다. 덕분에 소비자는 복잡한 첨가물의 제조는 피하면서 제품을 쉽게 만들 수있게 되고, 자신만을 위한 특별한 제품을 만들었다는 만족감까지 얻을 수 있게 된다.

 

Beauty Hack 소비자가 알아서 띄우는 제품으로 크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레시피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소비자가 알아서 동영상으로 공유될 것-

 

제품을 만드는 방법은 시아모이스처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그 방법을 그대로 따라만 하기 보단, 소개된 방법을 토대로 더욱 좋은 방법을 찾아내 자신의 SNS에 자랑하고 공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좋은 레시피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공유되면서 자연스럽게 마케팅 효과를 볼 것이다.

 

Beauty Hack 판매에 앞서 뷰티 스토어에서 준비해야 하는 것들

 

Beauty Hack 원료들을 이용해 DIY로 제품을 만들면서 이런저런 원료와 물을 섞다 보면 예상보다 많은 양이 만들어진다. 그래서 사용하고 남은 제품을 담아놓을 빈 병이 필요하게 된다. 시아모이스처 Beauty Hack을 판매할 뷰티 스토어에서는 작은 빈 병 두세 종류 정도를 Beauty Hack과 함께 진열해도 좋을 것 같다. 페이스 클렌저나 샴푸를 만들어 보관할 병으로는 플라스틱으로 눌러짜 사용할 수 있는 빈병이 좋고, 페이스 모이스처라이저와 같은 크림 종류를 보관할 병으로는 작은 유리병에 플라스틱 뚜껑으로 된 제품이 좋다.

시아모이스처에서는 제품을 만들어 사용할 때 좋은 원료가 있다면 Beauty Hack 외에도 추가적으로 원료를 더해 만들기를 권장하고 있다. 뷰티 스토어에서도 추가할 원료를 연구해보고 Beauty Hack과 함께 진열해보자. 손님에게 추가로 원료를 넣었을 때 더해질 기능을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면 가게 이미지와 서비스에 도움이 될 것이다.

Jojoba 오일같이 가벼운 느낌의 드라이 오일 종류는 제조시 부담 없이 추가할 수 있다. 천연 치료제로 알려진 캐스터 오일은 소비자들에게 그 기능을 설명하면 판매를 유도하기 유리할 수 있다. Cray를 이용해 팩을 만들 땐 뷰티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원료는 아니더라도 미백, 보습, 피부에 탄력에 효과가 있는 벌꿀이나 수분에 좋은 우유 또는 플레인 요거트를 넣어 만들어 보라고 권해보자. 또 여름철에는 바디 클렌저나 바디 로션에 시원한 느낌을 주는 페퍼민트를 추가해 보라고 권유해 보자. 단, 얼굴에 사용하는 제품에는 페퍼민트를 피해야 한다. 페퍼민트의 시원한 느낌이 눈을 아프게 만들기 때문이다. 흑인 소비자가 부족함을 느낄만 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원료를 연구하고 설명해 주자. 


	

코코넛 오일이 어디에 쓰일까? /코스모비즈 8월호 44-45쪽/

말로만 듣던 코코넛 오일을 직접 만들어 보셨으니 이제 이 오일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도 알아보면 어떨까? 버진 코코넛 오일을 한 숟가락씩 마시는 사람도 있다. 다이어트 효과 때문이고, 어떤 이는 간을 깨끗하게 정화해 주는 기능도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그만큼 코코넛 오일은 인기다. 뷰티서플라이 스토어 선반을 가득 메운 제품 중에서도 코코넛 오일을 주제로 한 제품은 다른 오일이나 화학 원료를 사용한 제품보다 약간씩 비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원액의 가치보다는 코코넛 오일의 장점이 많다 보니 그런 것 같다. 그렇다면 코코넛 오일이 사용되는 뷰티제품을 들여다보자.

화장 제거.

오일은 얼굴에 바른 화장품을 지우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 오일성분으로 만들어진 화장품을 녹여낼 수 있는 것은 오일뿐 이기 때문이다. 얼굴을 비누와 물로 씻기 전에 동전 크기 양의 코코넛 오일을 얼굴에 골고루 발라주면 피부에 밀착된 화장품이 더욱 쉽게 씻겨 나오게 된다. 잠시 팬더 곰 처럼 우스운 모습일지라도 효과는 만점.

세척제 첨가제.

사용하고 있는 샴푸, 컨디셔너, 각종 액체 비누 등 세척제에 약간의 코코넛 오일을 섞은 뒤 잘 흔들어 사용해도 좋다. 세척제는 주로 오일을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므로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부작용이 있다. 약간의 코코넛 오일을 첨부하면 훨씬 부드럽게 피부를 보호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값싼 세척제도 한순간에 고급으로 변할 것이다.

면도 후 피부관리.

면도는 날카로운 칼날로 피부를 긁으면서 헤어를 잘라내는 것이라서 피부에 큰 자극을 주곤 한다. 면도는 그렇게 피부를 상하게 하는 직접적인 공격이기도 하다. 트위저 혹은 왁스로 제모할 경우에도 모낭에 상처를 입혀 피부를 곤욕스럽게 하긴 마찬가지. 면도나 왁싱을 한 뒤에는 버진 코코넛 오일을 얇고 골고루 피부에 발라 피부의 회복을 돕고 트러블을 예방하면 최고다.

딥 컨디셔너.

순수 오일은 모발에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컨디셔너다. 단점이 있다면 오일이 헤어 큐티클에 스며들기 위해서는 장시간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헤어에 버진 코코넛 오일을 헤어와 두피에 골고루 바른 뒤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따듯하게 한 뒤 샴푸를 하면 오래 지속하는 컨디셔닝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립밤을 더 좋게.

립밤은 Youtube에서 인기 있는 DIY 주제다. 애용하는 립밤을 마이크로 웨이브에 넣어 내용물을 녹인 뒤에 버진 코코넛 오일을 조금 첨가한 뒤 다시 용기에 넣어 식혀 사용하는 사람도 많다. 그럴 바에는 처음부터 그렇게 만들어진 립밤을 사면 될 테지만 DIY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크기 때문으로 보인다. 효과는 만점.

손톱 큐티클 오일.

다이어트 등으로 영양분이 부족할 경우 손톱 큐티클이 약해짐을 알 수 있다. 손톱 주위에 버진 코코넛 오일을 바르고 잘 스며들게 하자. 비타민 C 혹은 E와 섞어서 사용하면 금상첨화.

 

뷰티 스토어 화장품 손님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코스모비즈 8월호 56쪽/

고객의 피부에 맞는 파운데이션 컬러 고르기

요즘 뷰티스토어 화장품 손님이 가장 자주 묻는 질문은 자신의 피부에 맞는 파운데이션 색상을 골라 달라는 것이다. 파운데이션 컬러를 골라주는 일은 화장품 가게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서비스이고 화장품을 판매하는 뷰티스토어도 물론 제공 해야하는 서비스임이 당연하다. 그런데 많은 뷰티스토어 종사자들이 이를 어렵게 생각하는 것 같다. 피부에 맞는 파운데이션 색상을 고르는 것은 몇 가지 팁만 알면 5-60대 남성도 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하다. 파운데이션 색상 고르는 방법을 알아보고 손님 피부에 맞춰 컬러를 골라주자. 기본적이지만 테크닉컬 한 이러한 서비스가 모여 전문적인 가게 이미지 심어 주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우선 손님의 피부 톤과 가장 흡사한 색상 세 가지의 파운데이션을 고른 후 손님의 볼에 세 가지 파운데이션을 나란히 발라 비교해 본다. 같은 사람의 얼굴이라도 위치 별로 햇볕을 받는 강도가 달라 피부 컬러에 약간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파운데이션을 넓게 펴 발라 피부와 비교해 가장 비슷한 색을 고르도록 한다.

볼 테스트가 끝났으면 이마 테스트로 넘어간다. 볼에 비해 이마에 받는 햇볕의 양이 많기 때문에 보통 볼에 비해 이마 색이 어두운 경우가 많다. 이마에도 세가지 색을 넓게 펴 발라 피부 톤과 가장 비슷한 색을 선정한다.

이마 테스트가 끝나면 최종적으로 볼과 이마 색에 가장 흡사한 색상을 골라 추천해 준다. 또는 이마에 맞는 색과 볼에 맞는 색 이렇게 두 가지 파운데이션을 구입해 사용하도록 권할 수 있다. 이것은 제품 하나를 더 팔기 위해 이렇게 추천하는 것만은 아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아니더라도 메이크업을 신경 써서 하는 여성들 중에는 피부 부위별로 맞춰 두 가지 색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주의사항과 위생

파운데이션 색깔을 고를 때는 화장기 없는 맨 얼굴에 테스트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파운데이션 컬러 테스트를 손등에 하는 것인데, 거의 모든 사람들은 손등과 얼굴 색깔에는 차이가 있다. 따라서 파운데이션 색상은 얼굴에 테스트하여 고르도록 하자. 만약 손님이 화장을 한 상태로 가게에 방문했다면 파운데이션을 목에 발라 테스트할 수 있는데, 파운데이션을 목에 테스트할 경우 목에 맞는 컬러보다 한톤 밝은 색으로 추천하도록 하자.   

파운데이션 컬러를 테스트해 줄 때는 위생적으로 일회용 퍼프를 만들어 사용하도록 하자. 가게에 있는 저렴한 대용량 퍼프를 가위를 이용해 새끼 손가락 반 정도 되는 사이즈로 여러 조각으로 잘라 준비해 두었다가 파운데이션 컬러 테스트시 일회용으로 사용하고 버리면 편리할 뿐 아니라 위생적이고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유지원 기자>

가발의 종류 및 용도별 특징 /CosmoBiz 8월호 34-36쪽/

가발의 종류를 이해하면 우리 가게에서 판매하고 있는 가발 제품 중 부족 한 부분과 재고를 줄여야 하는 제품을 파악하기 수월해 지고, 또한 유행이 지난 제품의 구입도 막을 수 있게 된다. 가발의 종류는 두상이 덮어지는 부위 별로 분류해 이해하면 쉽게 정리할 수 있다. 뷰티 스토어에서 취급하는 가발을 두상을 덮는 부위별로 나누어 정리해 보고 우리 가게에 없는 제품이나 반대로 재고가 많은 제품을 확인하여 가발 바잉에 활용해보자. 특정 종류에 치우침 없이 다양한 가발을 고루 구비할 수 있을 것이다.  

가발의 분류

가발의 종류에는 머리 전체를 덮는 전두 가발과 머리의 일부분을 덮는 부분 가발 그리고 포니테일, 집게 가발과 같은 액세서리가발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전두 가발과 종류

머리 전체를 덮어 착용하는 가발로 본인에 헤어에 스타일링할 필요가 전혀 없는 가발이다. 머리가 길 경우에는 망이나 가발 캡을 사용하고 착용자의 머리가 짧을 경우에는 가발에 장착되어있는 클립만으로도 충분히 고정이 가능하다. 항암 치료 중인 암 환자나 탈모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두루 사용될 뿐만 아니라 흑인들에게는 패션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Lace wigs (or Front Lace wigs)- 레이스가 사용되어 만들어진 가발이다. 할리우드에서 공연용으로 처음 사용되기 시작하여 스타일리스트들에 의해 보급되었다. 가발의 앞머리 쪽에는 레이스가 여유 있게 제공되어 사용자 개개인의 헤어 라인에 맞게 레이스를 다듬어 사용할 수 있으며, 가발 착용에 안전감을 추가하기 위해 다듬어 놓은 헤어라인 레이스에 글루나 접착제를 발라 헤어 라인에 붙여 고정시키기도 한다. 최근에 와서는 앞머리가 없는 가발은 거의 프런트 레이스 가발로 출시되는 추세이며, 그중에서도 가르마 타는 것이 자유로운 4 by 4 프런트 레이스 가발이 인기이다.

Full lace wigs- 켑 전체가 레이스가 사용되어 만들어진 가발로 가르마, 정수리, 네이프 등 가발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연출하게 한다. 무대용이나 항암 치료중인 환자가 많이 착용하고 가격이 비싼 Custom made wigs 대용으로도 구입된다. 그뿐만 아니라 고급 가발을 원하는 소비자에게도 인기 있는 가발이다. 뷰티 스토어에서도 고급 풀 레이스 가발을 찾는 손님이 있는데, WannaBe 사의 풀 레이스 고급 휴먼 헤어 가발은 쉐딩이 거의 없는 가발로 소비자의 평가가 좋은 가발이다.

Custom made wigs (or Medical wigs)- Head size, Around, Front to nape, Ear to ear, 모발 텍스처, 컬러, 길이, 컬 등 사용자에게 맞춰 제작되는 맞춤 가발이다. 환자, 연예인 또는 개인의 취향에 맞춘 고급 가발을 찾는 소비자가 주로 구입한다.

부분가발과 종류

머리의 일부를 덮어 착용하는 가발로 힘이 없이 처지거나 숱이 없는 머리에 볼륨감을 주는데 효과적이다. 착용자의 모발과 가발의 컬러가 일치하여 경계선 없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도록 쓰는 것이 중요하고, 장시간 착용에도 흘러내리거나 불편함이 없도록 편안하고 가벼워야 한다. 부분적으로 생긴 원형탈모를 덮기 위해 또는 패션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Half wigs (or 3/4 wigs, Fall)- 착용자 머리의 앞쪽 부분을 남기고 뒤쪽을 반에서 ¾가량을 덮어쓰는 가발로 앞에 가발 밖으로 나와 있는 착용자의 머리에 가발과 같은 스타일을 넣으면 본인의 머리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가발에는 클립이나 빗이 장착되어 안정감 있는 착용감과 간단하게 붙였다 띌 수 있어 패션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U-Part Wigs- 가발의 앞쪽으로 알파벳 U자 모양으로 구멍이 뚫려있는데 이 부분을 제외하고 머리 전체를 덮는 가발이다. 뚫려있는 U 구멍으로는 착용자 머리로 직접 가르마를 탈 수 있게 된다. 또한 U구멍을 통해 일부 머리는 밖으로 빼내어 가발과 비슷한 스타일로 스트레이트나 컬을 넣어 쓰면 본인의 머리같은 자연스러움을 선사한다. U-Part 가발은 Modu Trading사에 의해 최초로 개발되고 소개되어 대중화되었다.

Hair piece

o   Top pieces- 정수리 쪽으로 쓰는 부분 가발로 머리에 볼륨을 주는데 효과적이다. 동양인, 백인, 히스패닉 여성들 사이에서 애용되며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o   Toupee- 탑 피스와 비슷한 부분 가발로 남성의 탈모 부분을 덮기 위해 사용되는 부분 가발이다. 일반적으로 착용자의 탈모 부위나 헤어 특징에 맞춰 맞춤 제작된다.

o   Closure and Parts- 주로 위빙 헤어 익스텐션 시 가르마를 타는 부위의 콘로우 위에 자연스러운 가르마를 연출하기 위해 붙여진다. 크로져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가르마 주위로 U-part로 헤어를 리브 아웃하고 위빙 익스텐션을 하면 자연스러운 가르마를 연출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내추럴 헤어를 보호하기 위해 리브 아웃하는 머리에 조차 컬링 또는 플랫 아이언으로 스타일링 하기를 꺼려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크로져의 사용이 늘고있다. 또한 크로져를 사용하여 익스텐션을 할 경우 한 결 쉽게 위빙 익스텐션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에 살롱에 가지 않고 직접 익스텐션을 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주로 사용된다.  

o   Clip-in Highlighters- 웨프트에 클립이 장착된 하이라이트 헤어이다. 원하는 부위에 어디든 장착이 가능하고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을 내기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액세서리 가발

Ponytail

포니테일 머리를 더욱 풍성하고 길게 스타일링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익스텐션이다. 익스텐션 방법 중에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일상에서 스타일링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파티에서도 무리 없이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Vivica A Fox사에서 흑인들이 선호하는 뱅 머리와 포니테일을 하나로 붙인 Bang & Pony를 출시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Ponytail  종류

  •    Clip-on ponytail
  •    Drawstring ponytail
  •    Pig tails
  •    Pony wrap
  •    Pang & Pony

Hair Burn- 사용방법이 간단하고 연배가 있는 여성층 사이에서 깔끔하고 포멀한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쓰인다.  <유지원 기자>

뷰티 서플라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내추럴 제품 COSMOPROF 에 다 모여 나왔다/코스모비즈 8월호 38-39쪽/

2017년 COSMOPROF 쇼에서는 사업을 시작한지 1년에서 2년 된 새내기 Mom and pops 내추럴 제품 브랜드가 여럿 참석하여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예전에는 이런 소규모 브랜드의 성공률이 희박했지만 요즘은 남들이 사용하지 않는 제품을 선호하는 세대의 특성때문에 이런 제품이 오히려 더 인기를 끌기도 한다. 문제는 그런 제품을 뷰티서플라이에 가져다 놓으면 한순간에 인기가 시들어 버린다는 점.

그렇다고 뷰티서플라이가 관심을 포기해서는 않될 것 같다. COSMOPROF 쇼 내추럴 제품 참가 업체 중 최근 인터넷에서 인기가 좋은 소규모 내추럴 브랜드를 소개한다.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을 어떻게 매출증대에 활용할 것인지가 뷰티서플라이의 다음 숙제다. 인기제품을 직접 주문하여 여러가지 마케팅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연락처를 공유한다. 우리가게 한편에 인기 Mom and pops 브랜드 제품을 매달 선정해 소량 POP(Point of purchase) 진열해 놓아도 좋을 것 같다.

(아래 소개하는 대부분의 업체들은 Target. CVS 등의 스토어에서 팔리고 있는 제품이며, 케미컬 도매업체가 취급하지 않는 제품으로 직접 전화해 어카운트를 개설한 후 주문이 가능하다. )

내추럴 제품

OBIA NATURALS 주문: (866) 486-6449 wholesale@obianaturals.com 웹사이트: www.obianaturals.com

ONE LITTLE PARROT 주문: (832) 677-2411 또는 deeq.smith@gmail.com

Thank God It’s Natural 주문: (773) 341-8636 또는 www.tginatural.com

Uncle Funky’s Daughter 주문: (832) 919-4012 웹 사이트: www.unclefunkysdaughter.com

CoCo Conscious Collective 주문: (214) 705-3825 웹 사이트: www.CoCoConscious.com

GirlandHair 주문: (917) 488-1752 또는 Jinny 웹 사이트: www.girlandhair.com

Honey Baby Naturals 주문: (773) 354-3194 웹 사이트: www.honeybabynaturals.com

International Beauty Care Co. 주문: (310) 323-6171 또는 IBCCare@sbcglobal.net 웹 사이트: www.therootsnaturelle.com

Mielle Organics 주문: 웹사이트->  Become a retailer -> 개인 정보를 입력한 후 홀세일 정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아 볼 수 있다. 웹 사이트: www.mielleorganics.com

남성 제품

103 Collection 주문: (800) 896-2945 웹 사이트: www.103collection.com

HUE for Every Man 주문: (323) 801-6846 웹 사이트: www.hueforeveryman.com

향수

B Fragranced 향수 주문: sales@bfragranced.com 웹 사이트:www.BFragranced.com

헤어 스폰지 제품

NuDred 주문: (877) 277-2505 웹 사이트: www.nudred.com

기능성 스킨 케어 제품

Morganna’s Alchemy 주문: (844) 468-4690 웹 사이트: www.morgannasalchemy.com

SNS에서 인기있는 Faux락 제품 /코스모비즈 8월호 70쪽/

Royal Imex Goddess loc

더운 날씨 덕에 없어서 못 팔 정도로 브레이드 제품이 인기다. 더구나 Faux 락의 인기도 다시 돌아와 올여름 브레이드 장사는 쏠쏠한 편이다. 올해도 새로운 브레이드 스타일이 여럿 등장했는데 Royal Imex 사의 GODDESS LOC 제품이 유독 눈에 띈다. 로얄사의 가디스락은 이제까지 없던 새로운 디자인의 가디스락 제품으로 최근 SNS 상에서 주목을 끌고있는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가디스락은 컬리락 스타일에 머리끝 부분 헤어에는 락이 말리지 않고 풀어진 채 웨이브가 들어가 있다. 그런데 Royal Imex 사에서 선보인 가디스락 제품은 락이 말린 부분엔 컬이 없다. 락 부분은 스트레이트 락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시켰고 아래 락이 풀려 있는 부분에만 컬이 감겨 있다. 락 부분이 스트레이트인 가디스락 제품은 타사 제품에서는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드문 스타일이다.

로얄사의 가디스락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컬이 시작하는 지점이 락 가닥가닥 차이지고 불규칙 적으로 제작되었다는 것이다. 아랫부분의 컬이 일률적으로 제작되었다면 스타일을 완성하고 난 느낌이 다소 무거워 보일 수 있는데, 각각의 가닥마다 컬이 불규칙하게 시작해 차이를 줌으로써 무거운 느낌은 사라지고 자연스러운 느낌은 살렸다. 얼핏 지나치기 쉬운 내용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에게는 무척 중요한 사실이다. 가장 자연스러운 것은 규칙적이지 않고 들쭉날쭉하는 자유로움이다. Royal Imex 디자이너들은 바로 이런 작지만 예리한 부분을 정확하게 찍어냈다. 이런 2%의 차이가 결국 제품의 경쟁력을 가져다 준다. 물론, 그런 경쟁력있는 제품을 취급하는 소매점도 덩달아 경쟁력을 얻게되는 것은 당연한 사실. 이점 놓치지 말고 바잉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Toyokalon 원사를 사용한 점 또한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Toyokalon 원사는 Kanekalon 원사와 PP 원사의 장점을 모아 놓은 원사로 무게가 가벼워 머리를 많이 달아야 하는 브레이드 스타일에 사용하기 좋은 원사이다. 또한 난연성 원사로 화염에도 강한 원사이다. 부드러운 감촉으로 장시간 브레이딩을 땋아도 손이 덜 아픈 이유에서 브레이더들이 선호하는 원사이기도 하다. <유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