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WA 여성회 제 9대 10대 회장 이·취임식

난 1월 20일 라스베이거스 Westgate 호텔에서 올해로 20주년이 되는 BBWA의 제10대 신임 회장의 취임식 및 9대 회장의 이임식이 거행되었다. 여느 때처럼 이번 행사도 전국 각지 회원들의 높은 참여도와 끝도 없이 배달되는 화환으로 인해 행사장은 풍성하고 아름다운 잔칫집이 되었다.

BBWA 여성회 이·취임식은 여느 행사와 마찬가지로 격식이 지켜지는 행사였지만 여성회원들의 온화함으로 딱딱하지만은 않은 따듯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었다. 1부는 지난 2년 여성회를 맡아 이끌어온 이은희 회장의 이임사, 배정주 이사장의 이임사에 이어 신임회장 나금자 회장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나금자 회장은 취임사에서 “저 혼자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오로지 회원님들만 의지하고 믿으니 도와주십시오. 역대 회장님들, 임원진 그리고 고문님들께서 특별히 관심을 갖고 도와주십시오.” 라며 겸손함으로 회원들과 임원들의 협력을 끌어냈다. 또한 나회장은 “기존에 실시해 왔던 프로그램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활력소를 불어넣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는데 집중하고자 합니다.”라면 앞으로 2년의 행보를 알렸다.

지난 2년 BBWA를 건실하게 이끌어온 이은희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회장으로써 얻었던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이사장으로 나금자 신임회장님께서 협회의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며 새로운 다짐으로 이사장으로써의 첫발을 내딛었다.

2부에서는 조지아에서 초대를 받아 참석한 김은호 UGBSA 회장, 이은희 이사장 외 5명의 고문과 함께하는 건배가사 이어졌다. 이 번 건배사는 기존의 틀을 깨고 삼행시로 건배사를 대신함으로써 유쾌한 순간을 자아 내기도 하였다. 가장 인기 있던 건배사로는 임애춘 고문의 감나무 (사하며 누며 조건 사랑하자)였다.

BBWA 제10대 나금자 신임 회장과의 인터뷰

BBWA는 현재 뷰티 업계에서 가장 활동적으로 협회를 이끄는 전국구 여성 경영인 협회이다. 협회 회원 가입에 관심이 있는 여성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이번 신임 회장의 인터뷰를 통해 BBWA의 활동영역과 참여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앞으로 2년간 어떤 계획과 행보로 BBWA를 이끌어 나갈 것인가?

기존 행사의 방식을 바꾸고 개선하여 젊은 세대 회원들의 관심도와 참여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회원들의 비즈니스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6월 연례미팅을 통해 Work shop을 열 예정입니다. 또한 젊은 회원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와 프로그램 방식을 바꾸는 노력을 가질 것입니다.

BBWA 여성회에서 회장이 하는 역할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한 단체의 회원이라는 타이틀을 넘어서 서로의 친목이 다져지고 관계가 이루어질 때 단체가 단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들이 원활히 교류하고 단합할 수 있도록 단체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 한 단체의 리더로의 가장 기본적 자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BBWA는 매년 각주를 다니면서 꾸준하게 연례미팅을 주최하고, 많은 회원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존 행사 또한 꾸준히 성사시킴으로써 이번 대를 지나 후대에서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회장의 중요한 자질이라 여겨집니다.

다른 단체보다 BBWA의 회원 참여도가 높은 비결은 무엇인가?

미주 전역에 퍼져있는 회원들은 카카오톡을 통해 조직망을 갖추고 있고, 회장단과 사무국에서 체계적인 조직 관리 및 행사 진행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회원들간의 경조사를 공유하여 늘 함께 교류하고 있으며, 신입회원도 카톡방과 연례미팅을 통해 관계를 돈독히 쌓아가고 있습니다.

예비 회원들에게 협회 소개

주마다 여러 뷰티 협회가 있지만, BBWA는 여성들만 모이는 단체이므로 “열심히 가정 살림하고, 열심히 비지니스하고, 열심히 친목 관계를 유지하자”는 것이 우리 협회의 바람입니다. 서로 같은 위치에서 같은 일하는 여성들이 언니, 동생처럼 우정 쌓고 함께하는 즐거운 협회가 BBWA입니다. ■

진행 유지원 기자

NFBS 이·취임식

“모두가 참여하는 총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1월 27일 새롭게 선출되는 N FBS 총연합회의 16대 신임 회장 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뷰티 업계 주요 인사들이 뉴욕에 모였다. 위축되었던 뷰 티 업 계에 조 원형 신임 회 장이 선 풍을 불 러일으키길 바라는 기대 때문인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사가 참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이 취임식은 집행부, 회원 및 내빈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15대 강정상 회장이 이임하고 조원형 회장이 16대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취임식은 격식을 갖춰 진행되었다. 조원형 회장은 취임사에서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총연의 주인은 집행부나 제가 아니라 바로 전역에서 오신 이사님들과 소매상을 운영하시는 한 분 한 분이십니다. 주인이 돌보지 않는 땅은 잡초기 무성할 뿐 결코 풍성한 결실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모두 주인의식을 갖고 풍 성하게 수 확할 수 있 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주십시오”라고 회원들에게 총연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당부하였다.

조원형 회장은 이번 취임식에서 앞으로 N FBS를 위해 봉사할 신입 집행부를 소개하였다. 조원형 회장은 회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으로 발전하는 NFBS를 만들 겠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언급했는데 집행부를 새로이 꾸 림으로써 소통으로 발전하는 총연의 기틀을 마 련하게 된 샘이다.

축사로는 뷰티플러스 이창무 회장이 나와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해 주었다. 또한 이창무 회장은 현재 코 로나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며, 이럴 때일수록 믿을 수 있는 한인 회사의 제품을 구매해달라고 강조하였다. ■

진행 유지원 기자

조지아 UGBSA 신협회 쇼

인기 인디브랜드 다수 참여

지난 2월 23일 UGBSA의 신협회 쇼가 공항 근처에 위치한 Georgia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쇼는 조지아 신협회의 2대 회장으로 새롭게 선출된 김은호 회장을 비롯해 젊은 층 임원진들이 준비한 쇼였다. 준비위원 연령이 젊은 층으로 구성된 쇼였던 만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트렌드한 인디브랜드의 벤더 구성이 돋보였던 쇼였지만 한편으로는 조금은 미흡한 부분도 있었던 차세대 뷰티인들의 성장 쇼를 만나볼 수 있었다. 

주최 측은 이번 쇼에 1,500여 명의 바이어, 밴더를 포함해 2,000여 명의 뷰티인들이 참석했다고 알려왔다. 이에 김은호 회장은 “먼 걸음 해주신 참석자와 벤더 그리고 생업을 포기하면서까지 준비해주신 준비위원님들 모두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젊은 층 준비위원으로 구성된 만큼 창의적인 시도를 엿볼 수 있었던 쇼였다. 특히 벤더들의 매출을 올리기 위한 노력이 엿보였는데, 예를 들어 사은품 쿠폰을 벤더들에게 바잉하는 손님에게 나누어 줄 수 있도록 하였다. 어떤 손님들은 사은품 쿠폰을 받기 위해 바잉에 더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또한 한국 쇼에선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인기 인디 브랜드와 다양한 외국 벤더들이 참석하여 유니크한 제품을 찾는 바이어들에게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한편 같은 날 같은 컨벤션 센터에서 유명 가수의 공연이 겹치면서 많은 참석자가 주차 문제를 겪는 일이 있었다. 이에 주최 측은 “생각지도 못한 일이라 너무 죄송스럽고 아쉬움이 납습니다.”라며 향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품평회를 통해 이번 쇼에 대해 냉정한 평을 내리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고 알려왔다. 

유지원기자

조지아 기존 협회쇼에서 뷰티서플라이 흑인 직원이 선택한 제품은?

요즘 뷰티 스토어 사장님들은 참 똑똑하게 장사를 한다. 제품을 선택할 때도 꼭 흑인 직원의 의견을 참고해서 바잉을 한다. 이번 조지아 기존 협회 쇼에서도 이런 똑똑한 사장님들이 흑인 직원과 함께 쇼에 참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본 기자는 흑인 직원들을 따라다니며 어떤 제품들을 선호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고, 그중 흑인 직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제품에 대해 소개한다.   

Hair Bow 제품

대부분 흑인 소비자들은 형형색색의 아이들 리본 앞에서 손을 가리키며 이게 바로 요즘 잘 나가는 제품이라며 나에게 소개했다. 리본 사이즈가 아이들 머리에 하기에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큰 사이즈였는데, 요즘은 이런 제품이 인기라고 알려줬다. 실제로 대부분 흑인 직원들은 리본 제품을 바잉하도록 가게 사장에게 조언했다. 색상 종류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색상을 선택할지 고민이지만 흑인 직원들에 따르면 특정 색상 관계없이 고루 잘 나가는 편이라고 했다. 리본 제품 구매는 Gloria USA (470) 299-5120 에서 가능하다. 

Wig Fresh

위치가 안 좋은 자리임에도 사람이 북적였던 부스가 있었는데 Wig Fresh를 판매하는 부스였다. Wig Fresh는 가발 데오드란트 제품이다. 요즘 가발에 글루를 사용하면서 가발을 며칠씩 쓰는 일이 잦아 가발에 냄새가 나게 되는데, Wig Fresh는 이런 쉽게 빨 수 없는 가발에 뿌려 악취를 잡는 제품이다. 향으로 냄새를 덮는 것이 아니고 악취를 제거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효과 면에서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제품이다. 흑인 직원이나 흑인 사장들은 이 제품이 다른 곳에는 없기도 하지만 흑인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했던 제품이라 관심이 간다고 했다. Wig Fresh 가발 데오드란트는 Second Nature(301) 329-8300 에서 주문할 수 있다.

유지원 기자

Georgia B Beauty Trade Show 2020

지난 2월 2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캅갤러리아몰(Cobb Galleria Mall)에서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 협회가 주관하는 뷰티 트레이드 쇼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총 56개의 업체가 참가하여 부스를 가득 메웠다. 

정오가 지나면서 본격적으로 많은 바이어가 쇼 장을 찾으면서 활기가 넘쳐났다. 쇼 막바지에는 경품추첨이 진행되어 다양한 선물을 나눠주며, 벤더와 바이어 모두 끝까지 자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조지아 협회 손윤식 회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으로 인하여 올해 쇼는 지난해와 달리 규모가 많이 축소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쇼에 대한 걱정을 많이 했지만, 예상외로 쇼 분위기도 좋았고 성공적이었다.”며 이번 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내년 쇼의 일정은 2월 28일로 확정되었고, 장소 예약도 완료되었다. 기존보다 3배가량 더 큰 규모로 기획하였고, 이번 쇼에서 조금 아쉬웠던 점인 음식 부분도 더욱 신경 쓰고 보완할 것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쇼를 기대해도 좋다.”라며 내년 쇼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이어서 손윤식 회장은 “뷰티 업계가 너무 빨리 변화하고 있고, 요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의 문제들로 고민이 깊어져 간다. 현재 조지아 협회원들 200여 명은 단체 톡으로 늘 관련 정보들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조지아 협회뿐만 아니라, 동남부 지역의 리테일러들이 똘똘 뭉쳐 소통하여 위기를 헤쳐나가야 한다. 도매와 소매업자 서로가 상처 주지 않고, 상생하는 구조가 형성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뷰티업계에 대한 걱정과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민아 기자

뷰티인 좌담회/Cosmobiz 3월호 72~73쪽/

뷰티스토어 경영인이 말하는 뷰티스토어의 현재와 미래

최근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 변화와 시장의 변화는 뷰티스토어가 어제와 다른 오늘, 그리고 내일을 미리 예상하여 준비하도록 일깨우고 있다. 지난 20여년간 제품군의 확대와 계속적인 신제품의 개발은 소매점 매장의 규모를 꾸준히 키웠고, 가게의 매상과 이익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카테고리의 제품도 계속적으로 달라졌다. 온라인 판매에 대응하기 위한 소매점 만의 서비스 질적 향상과 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 교육과 같이 현실적인 문제도 뷰티스토어를 경영하는 이들이 대면해야 할 과제가 아닐 수 없다. 가게의 도난과 보안에 대비하는 현실적인 문제에서부터 공장의 미국 시장 진출이나 지역 협회와 관련된 이슈와 같이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현안까지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는 요즘 멤피스 트레이드 쇼에서 만난 3인의 뷰티스토어 경영인에게 뷰티스토어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물어보았다.

뷰티서플라이 규모와 형태에 관해

지난 20 여년간 소매점 매장의 규모는 꾸준히 커졌다. 대형화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대형화를 선택한 일부 소매점들은 성공을 거두었고, 계속적으로 매장을 늘려가는 소매점들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2만을 넘어 심지어는 에스컬레이터까지 구비한 초대형 뷰티스토어도 등장했다. 이러한 추세에 대해 뷰티스토어 Beauty Land를 운영하는 마크최 경영인은 너무 가게를 키우겠다는 생각보다 서비스가 더 중요한 요소라고 언급한다. 손님과의 친화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손님 개개인에 대해 알고 맞춤 서비스를 해준다면 소매점의 대형화보다 더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으며, 7000~8000정도의 규모이면 원하는 물건을 가져오기에 충분하다고.

테네시 Collierville에서  Beauty&Wig를 경영하는 김미래 사장은 “솔직히 이러한 변화에 편승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한다. 하지만 손님을 유인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은 가격이라고 보았다. “마지노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가격을 맞춰주면 손님들도 그 마음을 다 안다”고 생각하며, 가격을 낮춰주는 것이 소매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서비스라는 입장이다.

뷰티스토어를 먹여살리는 제품 품목도 시대와 시기에 따라 변화될 수 밖에 없다. 각각의 뷰티스토어 매상과 이익에 도움이 되는 제품 카테고리가 무엇인지에 대해 김미래 사장은 요즘 판매와 마진에 있어 화장품이 가장 두드러진다고 보았다. 하지만 테네시 Murfreesboro에서 Beauty&Wig를 경영하는 김주영 사장은 아직도 화장품보다는 헤어가 가장 큰 효자상품이라고 말한다. 가게의 위치에 따라 매상과 관련된 품목이 다소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마크 최 사장은, “마진율에 대해서는 화장품을 포함한 잡화 영역이 2배 이상을 받기 때문에 제일 좋지만, 아직까지 뷰티스토어를 지탱하는 품목은 헤어와 가발” 이라고 생각했다.

예전에는 각각의 카테고리가 30%씩 나누어 가졌다면 몇 년 전 헤어 가격의 폭등으로 인해 그 비율이 완전히 바껴서 지금은 헤어와 가발이 가게 매상의 50%를 넘겨야 정상이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가발이나 헤어는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가발의 경우는 한 개를 팔기 까지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이에 대해, 김미래 사장은, “그래도 요즘에는 가게 팔러시로 캡 한 개당 가발 세개만 써 볼 수 있어 예전보다 상황이 많이 좋아졌다”면서, “요즘은 케미컬 제품도 내추럴 헤어 때문에 제품에 대해 예전보다 많이 물어보고 테스터 샘플을 써보는 경우가 많아져 제품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할 필요성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마크 최 사장은 가발을 여러 번 쓰고 그냥 가는 손님도 많아 들인 노력과 시간을 생각하면 아쉬울 때도 많지만 그 손님이 나중에 다시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공을 놓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케미칼 제품에 대한 김주영 사장의 입장은 마진도 낮고 가격대도 저렴한데다 월마트와 같은 대형매장과 비교해서 가격을 맞추기가 힘든 측면이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제품의 다양성 측면에서 보면, 월마트가 모든 제품을 구비하고 판매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뷰티스토어가 전혀 승산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보았다.

직원과 직원 교육에 대하여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최근에는 뷰티스토어 직원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말이 많다. 언어문제에 따른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이나 직원 관리 문제에 대해 뷰티스토어 현장에서는 많은 고충을 토로한다. 마크 최 사장은, “우리도 이민자라 영어가 완벽하지 못한데다 경영을 전공한 사람도 아니다보니 직원을 뽑고 가르치면서 가게를 운영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한다. 더욱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라, 가르치는 것도 어렵고 또 어렵사리 가르쳐 놓으면 그만두는 악순환이 반복되다보니 직원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따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덧붙여 케미칼 회사나 헤어 회사에서 최소한 일년에 몇 번이라도 세미나를 열어서 최소한 사장들한테라도 제품에 대해 알리고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고 보았다.

이에 대해, 김미래 사장은, “요즘은 제품에 대해 오히려 손님에게 더 많이 듣고 배우는 측면도 많다”고 말하면서. “거기에 우리의 경험을 첨가해서 직원에게 알려주고 있어 분명히 부족한 측면이나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영 사장이 보기에는 고객들이 흑인 직원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아 혹시라도 흑인 직원이 쉬는 날이면 많은 손님이 그 직원을 찾아 난처할 때도 있다고. “고객과 소통이 가능한 직원이 관련 교육을 받고 자격을 갖춰서 가게에서 서비스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입장이었다.

소매점 경영인들과의 이야기는 언제나 유익하다. 현장에서 느끼는 현실적인 이야기라 그렇다. 특히 좌담회를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보다 진지하고 건설적인 방향도 제시되곤 한다. 세 명의 경영인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크레딧 카드에 대한 문제, 도난과 보안에 대한 이야기, 인터넷과 소매점의 미래에 대한 의견들, 단체나 지역협회에 대한 이야기는 지면 관계상 다음 호에 계속 실을 예정이다.  <김혜정 기자>

모임의 기회 줄어드는 뷰티산업

교언영색 아닌 폼생폼사가 뷰티산업의 성격

[2017년2월호, 66페이지) 뷰티서플라이 관련 행사들이 줄어들고 있다. 한때는 한 달 건너 한 번씩 각종 트레이드쇼가 전국 각지에서 열렸었다. 비행기 표 혹은 호텔, 식사 등을 제조사와 도매업체들이 부담해 주어 경제적 부담 없이도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최근에는 케미컬 제조사들이 트레이드쇼의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고 판단하여 거의 모든 트레이드쇼 참석을 멈추었다. 결국, 전국적인 트레이드쇼는 거의 다 없어지고. 그마저도 남은 한두 개의 트레이드쇼도 지역별 트레이드쇼로 축소되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뷰티 타임스지가 주최하는 뷰티 엑스포쇼는 한인 뷰티업계로서는 가장 오래되고 전통 있는 쇼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한때 도태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지만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다시 열리면서 부활에 성공했다. 다행스러운 일이다.

뷰티 엑스포가 서부에서 개최되는 전국 쇼라면 NFBS 총연합회가 뉴저지에서 개최하는 트레이드쇼는 동부의 전국 쇼라 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연합회의 연대에 금이 가면서 지난해 흥행을 만들어내지 못한 탓에 올해 개최될지조차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부딪히게 되었다. 안타까운 상황이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어느 산업이든 컨벤션이나 트레이드쇼는 산업의 역동성을 과시하는 일이라는 점이다. 바이어와 벤더가 한자리에 모여 신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면서 흥을 만들어낸다. 실효과 보다 시너지효과가 더 큰 것이 컨벤션과 트레이드쇼다. 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이런 쇼를 계기로 일상에서 벗어나 출장이라는 재미와 시각을 넓히는 기회로 삼고 있다. 그런 배경에서 사업체의 주인들보다는 매니저와 중간급 매니저들이 쇼에 참여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말단 직원들도 그렇게 멋진 출장을 가는 매니저를 동경하면서 매니저가 될 꿈과 희망도 갖게 될 것이다.

쇼는 실질적인 거래뿐 아니라 PR 효과를 거두기 위한 목적도 강하다. 각종 언론에 최대한 드러내 쇼장의 열기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해 주는 역할도 해야 한다. 쇼는 또한, 교육의 장이기도 하다. 새로운 사실을 아는 일도 중요하지만, 업의 종사자들 간 공통분모를 만들어 내기 위함이다.

최근 일부 메이저 헤어회사들이 하나둘씩 쇼 참가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인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쇼가 쇼의 기능을 다 하지 못하면서, 그마저 최소한의 기능조차도 충분히 발휘해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주최 측이 컨벤션에서 발생해야 하는 시너지효과를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그저 형식과 수익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일지 모른다. 그나마 오랜 세월 뷰티엑스포를 운영하면서 노하우를 갖춘 뷰티타임스사의 쇼 운영팀이 각종 세미나, 강의 등을 준비하기도 하였다. 문제는 쇼에 참석하는 관람객이 전방에서 소비자와 직접 응대하는 직원들이 아니라 소비자들과는 일정 거리를 두고 있는 각 소매점의 주인들이라는 아쉬운 사실이다. 각 회사의 부스나 세미나, 강의보다는 골프, 식사, 술자리 등에 더 많은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주를 이루면서 쇼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누가 쇼를 참가해야 할지 고민해 보아야 할 문제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

최근 메이저 케미컬 도매회사들이 케미컬 바잉쇼를 다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예전에 비하면 작은 규모지만 그래도 새로운 기회라 할 수 있다. 월마트와 같은 대형 체인점으로 고개를 돌렸던 유수의 케미컬 제조사들이 불리한 대우를 경험하고 다시 뷰티서플라이로 고개를 돌리면서 케미컬 바잉쇼에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발생하는 기회다.

더 이상은 판매에만 주력하거나 오락적인 요소에만 주력하려던 과거의 전례를 반복해서는 안된다. 구매, 흥,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한 PR, 교육, 오락이 골고루 섞인 기획적이고 전문적인 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뷰티산업은 딱딱한 기계산업과는 달리 의류산업 이상으로 화려하고 요란스러워야 소비가 촉진되는 산업인 만큼 그에 맞는 형태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지적이다.
우선은 자주 모여야 뭐든 할 수 있다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 (회장 김일홍)가 2016년 뷰티인의 밤 행사를 지난해 연말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했다. 애틀랜타 지역에서 뷰티 스토어를 운영하는 회원들을 한자리에 초대하고 총회를 겸해, 2부 만찬, 3부 여흥, 4부 경품 추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여름에는 흑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행사를 개최했고, 가을에는 회원의 밤, 가까운 곳으로의 여행 등을 개최하고 곧이어 연말 행사까지 개최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 대해 김일홍 회장은 “회원분들이 어려운 한 해를 보낸 것으로 안다. 바람이 없으면 열심히 노를 저어야 하듯이, 지금은 (모두가 함께) 노력이 필요할 때다”라고 말했다. 소매점들이 느끼는 우울함이 소비자들에게 전달되면 더 어려워지는 것이고, 우리 스스로 흥이 날 때 소비자들도 흥이 날 것이라는 말로 해석된다.

물론,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는 매년 트레이드쇼를 주최해 여러 행사를 주최할 수 있는 재정 기반을 확보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렇다고 조지아협회처럼 모든 지역협회가 트레이드쇼를 주최할 수는 없는 일이다. 따라서 제품을 공급하는 모든 벤더가 매출의 단 1%라도 소매점 육성기금으로 내놓고 각 지역협회가 더욱더 다양한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일도 급하다.

케미컬 제조사들이 최근 대형체인을 떠나 다시 뷰티서플라이로 돌아오려는 것도 그간 뷰티서플라이 소매점이 얼마나 관대했는지를 실감하기 때문이다.

케미컬 제조사들은 마케팅 계획 알림, 제품 세미나, 소매점 직원교육 등에 매출의 일정 부분을 케미컬 도매업체를 통해 투자하고 있다. 하나의 도매업체가 지역독점권을 쥐고 유통하던 시절에 만들어진 제도다. 하지만 지금은 복수의 도매업체가 제한지역 없이 전국의 소매점을 대상으로 장사하고 있다. 분명 바뀌어야 할 제도이고, 제품 세미나, 소매점 직원교육 등에 대한 경비도 이제는 각 지역의 협회가 운영해야 할 때라는 게 중론이다. 기득권이나 이익을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라 슬럼프에 빠진 소매시장을 활성화하는 것이 상생하는 길이라는 의견이다.

뷰티산업은 환상(Myth), 화려함, 유행 등을 전제로 한 산업이다. 교묘한 말과 꾸며진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 중에는 착한 사람이 적다는 교언영색을 기본가치로 삼고 살아가는 이민 1세, 특히 장년층의 가치와는 극 반대되는 가치가 바로 뷰티산업을 활성화한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하다. 폼생폼사라는 현대적 은어가 어쩌면 뷰티산업과 더 잘 어울리는 말이 아닐까? 더 화려하고, 더 빈번한 행사로 컨벤션 효과를 극대화하는 일이 급하다. <장현석 기자>

[사진설명]

11명 학생에게 각각 1,000달러씩의 장학금 전달.
상금 $1000의 행운은 소이 Beauty의 이수지 사장이 당첨

 

BBIM 연구원이 개최한 ‘뷰티 소매 경쟁력 강화 연수회’를 마치고

연수회를 위해서 수고해주셔서 BBIM에 감사하다. BBIM 멤버들이 억지로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 우리 한인 뷰티 서플라이업을 위해 희생해 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을 받았다. 아무리 좋은 멤버로 구성되어 있더라도 중대한 모임의 운영을 잘 한다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장현석 대표님이 참 좋은 시스템과 좋은 팀을 곁에  두고 있어 복이 많은 분이라 생각하고, 그러한 점에서 장현석 대표님을 높이 사고 싶다. 연수회IMG_3913내용 면에서도 흡족스럽고 좋았다.

조금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참석자들의 적극성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강사들의 강연 내용을 미리 나누어 주었다면 좀 더 수월하게 이해하고 질문도 풍성하게 할 수 있었을 것 같다. 특히 협동조합에 대한 강연을 미리 검토할 수 없어서 아쉬웠다. 마지막으로 주말까지 한인 뷰티 서플라이의 발전을 위해 수고해주신 BBIM 맴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김성이식 뉴욕 협회 회장-

 

뷰티 서플라이 전국 회원들을 위한 유익한 시간이었다. 우리가 이제까지는 모르고 지나쳤던 부분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 우리 뷰티 서플라이의 미래에 대해서 정확히 진단받는 시간이었다. 뷰티 서플라이에서도 흑인 소비자만 상대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민족을 대상으로 판매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방안을 구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크게 아쉬웠던 점은 없었지만 굳이 말하자면 참석

1등상을 받은 김영희 사장 copy

 인원이 아쉬웠다. 너무나 가치 있는 시간인데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강연을 듣고 공감을 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뉴욕 협회 회원들이 다시 한번 연수회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들었는데, 우리 조지아도 뉴욕 협회의 연수회가 잘 마무리된 후, 장단점을 보완해 연수회를 가져야 할 것 같다.

– 김일홍 조지아 협회 회장-

 

이전에는 없던 연수회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바라보는 목표가 쉽지 만은 않게 보인다. 이렇게 중대한 협동조합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이끄는 일은 BBIM 연구소 같은 기관이 할 수 있는 역할이라고 본다.

경비를 참석자가 지불해야 하는 부분은 조금 아쉬웠다. 경비를 지불했지만 현물이나 어떠한 보상이 즉각적으로 돌아오지는 않기 때문에 참석자들 입장에서는 불만을 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익명-

 

 

두말할 것도 없이 좋았다. 이러한 연수회는 우리 한인 뷰티서플라이에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 이번 연수회에서 다뤄진 협동조합 내용에 대해서는 협회나 비 협회나 모든 이들이 한 번씩 깊이 고민해 봐야할 사안이라고 생각한다.

전문가를 인정하고 그들의 지혜로운 개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풍토가 안타깝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받아들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

다고 생각한다. 이런 부족한 점은 업계의 바른 길을 제시해 오던 BBIM 연구소 같은 기관에서 주관해 바로 잡아갔으면 좋겠다. 열린 연수회를 지향했지만 사람들의 참석률이 저조했던 부분은 아쉬웠다. 이번 연수회와 같이 가치 있는 자리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업계가 스스로 금전적인 후원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본다. 이번 연수회와 같이 가치 있는 자리는 업계에서 스스로 금전적인 부분까지 함께 참여해서 활성화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본다. 다른 회원들도 비슷한 의견을 갖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뷰티 서플라이만 바라보고 살면서 눈이 좁아졌던 우리에게 연수회를 통해 넓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뷰티 서플라이에서만 어깨너머로 

P9610745장사를 배워가다 보니 제대로 된 시스템이 지금까지는 존재하지 않았고 또 현실을 마음으로 받아들일 여유도 없이 하루하루 급하게 살아온 것이 우리의 자화상인 것 같다.

-이상용 전 인디애나폴리스 협회 회장-

케미컬 제조회사에 한 걸음 더 가까이

코스모비즈, 케미컬 제조사를 대표하는 글로벌 뷰티 얼라이언스와 제휴

코스모비즈는 케미컬 제조회사를 대표하는 글로벌 뷰티 얼라이언스 (GBA, Global Beauty Alliance) 와 MOU를 맺고 제조사와 소매점간 대화창구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GBA 설립을 주도한 라파엣 존스 회장과 코스모비즈 잡지를 발행하는 BBIM 연구원의 장현석 원장은 제조사-도매업체-소매점간의 대화체널이 미흡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더욱 더 긴밀한 관계 속에서 상호이해 관계를 넓혀가면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제휴를 맺게 되었다.

존스 회장은, “물론 언어장벽도 우리가 극복해야 할 일이지만 그런 언어장벽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는 일이다. 한인 뷰티서플라이 종사자들은 흑인 뷰티업의 발전을 위해 겸손함과 근면 성실함으로 아무나 이루기 어려운 공을 세웠다. 흑인 소비자들도 그런 한인 이웃을 좀 더 가깝게 느끼길 바란다.” 면서, 장사에서 뿐 아니라 각 커뮤니티에서도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한마음으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BBIM 연구원은 그간 CosmoBiz 잡지 뿐 아니라 각종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뷰티산업을 한단계 업그레이하려는 노력을 부단히 해 온 것같다. GBA 역시 제조회사들로 국한하지 않고, 언론사나 협회, 개인 등 뷰티산업 종사자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결성된 조직인 만큼 앞으로는 BBIM 연구원이 발행하는 코스모비즈지와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한인 소매점 경영인들과 더욱 더 긴밀하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길 기대한다.” 며 제휴의 목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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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석 BBIM 연구원장

BBIM연구원의 장현석 원장도, “뷰티 서플라이의 근본은 뷰티 서플라이 제품이다. 비록 헤어 제품 판매량이 케미컬 제품 판매량보다 더 커진 것도 사실이지만 케미컬 제품은 뷰티스토어의 척추와 같다. 그간 케미컬 도매업체들이 전국의 6,500여 한인 소매점들을 대표하여 케미컬 제조사들과 견고한 관계를 지켜왔다. 이제는 한발 더 나아가 한인 소매점들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케미컬 제품과 제조회사들을 가깝게 이해할 만큼 우리 산업이 견고해졌다고 본다. GBA와 힘을 합쳐 제조사와 소매점들간 대화 창구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두 기관이 제휴를 맺음에 따라 GBA와 존스 회장은 코스모비즈 지면을 통해 제조사들의 소식을 전달하고 산업 전반에 대한 의견을 가감없이 전달하기로 하였다.

GBA는 최근 해체된 흑인 제조업자 협의회 AHBAI (미국 건강 미용재품 협회)를 대신해 만들어진 제조회사 협회다. 이전의 AHBAI가 흑인 제조사로만 구성된 협회였다면, GBA는 흑인 뿐 아니라 백인, 동양인, 히스패닉 등 모든 제조회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민족 글로벌 제조회사 협회다. 창립 멤버들도 Strength of Nature 등 메이저급 대기업들이고, 한인 도매업체로는 Jinny사의 에디 진 대표와 Bens 뷰티의 데이빗 윤 대표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모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