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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위에 오른 I&I 사 EZ 브레이드

미 세관 및 국경보호청(CBP)의 압류사건을 특종 보도한 AP통신은 지난 5월에 벌어진 I&I 사 EZ 브레이드 압류 문제를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해당 사건이 이전에도 벌어졌다는 사실을 부연해 설명하는 과정에서 EZ 브레이드 사진이 사용되면서 마치 I&I 사의 제품이 압류된 것 같은 오해를 야기할 수 있어 우려스럽다.

지난 5월, CBP는 중국 신장지역 위구르족 강제 노동자들에 의해 생산되었다고 추정되는 I&I 사의 EZ 브레이드 일부를 압류한 바 있다. I&I 사의 EZ 브레이드는 지난 몇 년째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고 지금 이 순간까지도 판매가 급증하고 있어 4~5개의 공장을 통해 주문생산하고 있다.

I&I 사 한현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현실적으로 모든 공장의 노동자들이 월급을 받고 일하는 직원들인지 강제 수용된 수용소에서 출퇴근하는 직원들인지까지 수입업체가 파악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CBP 수사를 통해 생산을 맡긴 공장 중 하나가 신장지역 수용소와 관련되었다는 의문이 제기된 후에는 압류되었던 제품을 자진해서 중국으로 반송 처리했다. 문제의 공장 이외에도 여러 개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공급에도 큰 차질이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한현 대표는, “언론사의 무책임한 보도행위 같아 유감스럽다. 이미 다 해결된 문제인데, 우리 제품 사진을 메인으로 사용해 마치 우리 제품이 압류된 것처럼 보이지 않는가? 지난 일을 계기로 거래하는 공장 하나하나 좀 더 주의 깊게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EZ 브레이드는 현재 안정적으로 공급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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