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Enter" to skip to content

미국 수출, 스킨케어· 마스크팩 많고 바디제품 적어

임포트지니어스, 2년 간 미국 화장품 수입 현황 조사

난 2년 간 미국으로 수출된 한국 화장품 중 코스메틱, 스킨케어, 마스크팩, 메이크업 제품류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비중이 낮은 한국 화장품은 바디로션, 헤어제품, 매니큐어, 비누 제품이었다.

임포트지니어스는 2018~2019년 미국의 화장품 수입기업 수와 물량을 집계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 2년 간 미국이 화장품을 수입한 기업은 1만760개사로 이 중 한국 기업은 1988개사였다.

분야별로는 코스메틱(794개), 스킨케어(420개), 메이크업 (175개), 마스크팩(158개) 순으로 많 았으며 이 분 야 기업 수 는 1600개, 비중은 35%에 달했다. 특히 마스크팩과 스킨케어의 비중은 각 부문 전체 수입사의 5 5%와 61.4%로 절반 이 상을 차지했고 물 량도 4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바디로션, 헤어제품, 매니큐어, 비누 점유율은 다소 낮았다. 3500여개의 미국 기업들 중 한국 제품을 수입한 기업은 240개에 불과했으며 점유율도 7%에 그쳤다.

임포트지니어스 조지원 매니저는 “이번 데이터를 바탕으로 강소 분야에서는 새로운 수입 기업을 발굴해 수출을 확대하고 약소 분야는 제품력 강화, 공격적인 시장 진출을 통해 점유율을 높여 나가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포트지니어스는 200개 이상의 국내 기업에 수출입 산업을 위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 산업진흥원이 담당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화장품 관련 중소기업에게 관련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

진행 뷰티누리 홍민영 기자 / 사진 123RF.com

Skip to toolb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