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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모이스처 Beauty Hack

 

 

최근 시아모이스처 사에서 커스터마이즈 대중화역사에 한 획을 그을 제품 Beauty Hack을 선보였다. 커스터마이즈(Customize) 특성 자체가 수백, 수천을 넘어서 들어오는 손님마다 개인의 취향에 맞춰 제품을 제공해야 하는데 커스터마이즈가 어떻게 대중화가 될 수 있을지 의아하게 들린다. 그것은 뷰티 제품을 만들 때 필수적으로 필요한 원료 딱 15가지 만을 간략하게 추려 Beauty Hack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출시되었기 때문에 가능해진다. 이 15가지의 원료만으로 현재 뷰티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웬만한 케미컬 제품은 커스터마이즈로 무한히 만들어낼 수 있다. 다시 말해 Beauty Hack의 15가지 원료로 현재 우리 뷰티 스토어에서 겪고 있는 공간, 시간, 제품, 인종, 사용대상의 제약을 모두 해결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개인의 취향에 맞춰 제품을 제작하는 것이 새로운 것은 아니다. 단 소수로 생산해야 하는 이유에서 커스터마이즈 제품은 무엇이 되었건 대량 생산 제품에 비해 가격이 비싼 특징이 있었다. 그래서 대부분 고수입 층이 누릴 수 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 특정 계층만 누릴 수 있던 커스터마이즈 뷰티 제품을 시아모이스처사가 단15가지 원료 만을 모아 Beauty Hack 이름을 내걸고 출시하면서 대중도 자유롭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무한한 원료의 범주를 단출하게 하다

 

료를 직접 사다 직접 DIY 하여 제품을 만들어 사용하는 사람이 이미 있긴 있었다. 원료 자체는 가격이 비싼 것도 아니고 누구나 원료를 사다 저렴하게 자신의 취향대로 제품을 만들어 사용할 수는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싶다가도 막상 인터넷을 열어 레시피를 찾으면 여러가지 첨가물에 복잡함을 느끼고 어려운 이름 때문에 무엇을 먼저 사야 할지, 어디에 사용할지 공부를 해야 함에 부담을 느꼈다. 결국 커스터마이즈 제품 만들기를 시도했다가도 물러서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이번에 출시된 시아모이스처의  Beauty Hack은 이러한 어려움을 말끔히 해결할 제품이다. 원료 자체가 소수이고 시아모이스처사 사이트에서 간단한 레시피를 공유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커스터마이즈 제품 만들기에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알고 보면 99.9% 완제품?

 

Beauty Hack은 아로마, 오일, 베이스 3가지 유형의 원료로 나눌 수 있다. 아로마는 향을 추가하는 역할을 할 뿐 제품을 만들 때 필 수적으로 필요한 원료는 아니다. 실제 제품은 오일과 베이스로만 만들어진다. 즉 Beauty Hack에서 제공되는 15가지 원료 중 5가지 아로마를 빼면 남는 건 오일 4종류, 베이스 6종류이다. 헤어 케미컬 제품 뒷면을 보면 얼핏 봐도 20가지가 넘는 Ingredients가 보인다. 어떻게 이 몇 안되는 원료로 거의 모든 뷰티 제품을 완성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비밀은 베이스 제품에 담겨있다. 베이스 제품을 자세히 살펴보면 순수 원료도 있지만 클렌저, 바디오일의 경우 완제품이다. 포장만 뜯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아모이스처에서는 추가적으로 오일, 아로마, 물을 넣어 제품을 만들어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거기에 허브나 꿀 등 집에 있는 좋은 원료를 추가하여 만들면 더욱 좋은 제품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한다. 덕분에 소비자는 복잡한 첨가물의 제조는 피하면서 제품을 쉽게 만들 수있게 되고, 자신만을 위한 특별한 제품을 만들었다는 만족감까지 얻을 수 있게 된다.

 

Beauty Hack 소비자가 알아서 띄우는 제품으로 크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레시피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소비자가 알아서 동영상으로 공유될 것-

 

제품을 만드는 방법은 시아모이스처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그 방법을 그대로 따라만 하기 보단, 소개된 방법을 토대로 더욱 좋은 방법을 찾아내 자신의 SNS에 자랑하고 공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좋은 레시피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공유되면서 자연스럽게 마케팅 효과를 볼 것이다.

 

Beauty Hack 판매에 앞서 뷰티 스토어에서 준비해야 하는 것들

 

Beauty Hack 원료들을 이용해 DIY로 제품을 만들면서 이런저런 원료와 물을 섞다 보면 예상보다 많은 양이 만들어진다. 그래서 사용하고 남은 제품을 담아놓을 빈 병이 필요하게 된다. 시아모이스처 Beauty Hack을 판매할 뷰티 스토어에서는 작은 빈 병 두세 종류 정도를 Beauty Hack과 함께 진열해도 좋을 것 같다. 페이스 클렌저나 샴푸를 만들어 보관할 병으로는 플라스틱으로 눌러짜 사용할 수 있는 빈병이 좋고, 페이스 모이스처라이저와 같은 크림 종류를 보관할 병으로는 작은 유리병에 플라스틱 뚜껑으로 된 제품이 좋다.

시아모이스처에서는 제품을 만들어 사용할 때 좋은 원료가 있다면 Beauty Hack 외에도 추가적으로 원료를 더해 만들기를 권장하고 있다. 뷰티 스토어에서도 추가할 원료를 연구해보고 Beauty Hack과 함께 진열해보자. 손님에게 추가로 원료를 넣었을 때 더해질 기능을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면 가게 이미지와 서비스에 도움이 될 것이다.

Jojoba 오일같이 가벼운 느낌의 드라이 오일 종류는 제조시 부담 없이 추가할 수 있다. 천연 치료제로 알려진 캐스터 오일은 소비자들에게 그 기능을 설명하면 판매를 유도하기 유리할 수 있다. Cray를 이용해 팩을 만들 땐 뷰티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원료는 아니더라도 미백, 보습, 피부에 탄력에 효과가 있는 벌꿀이나 수분에 좋은 우유 또는 플레인 요거트를 넣어 만들어 보라고 권해보자. 또 여름철에는 바디 클렌저나 바디 로션에 시원한 느낌을 주는 페퍼민트를 추가해 보라고 권유해 보자. 단, 얼굴에 사용하는 제품에는 페퍼민트를 피해야 한다. 페퍼민트의 시원한 느낌이 눈을 아프게 만들기 때문이다. 흑인 소비자가 부족함을 느낄만 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원료를 연구하고 설명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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