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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ux Locs 관리는 이렇게 /코스모비즈 8월호 71쪽/

Faux락 스타일은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 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 많기 때문에 보다 섬세한 관리가 필요한 스타일이다. 따라서 판매자는 Faux락 스타일을 관리하는 방법을 미리 익혀두고 손님에게 주의 사항과 차후 관리 방법을 설명해 주면 좋을 것 같다 또한 판매자가 제품의 주의 사항과 관리 방법을 알고 있어야 손님이 부작용을 호소하며 컴플레인을 걸어올 경우 그 부작용이 우리 제품의 문제인가 아니면 손님의 잘못된 관리 인가를 구분할 수 있게된다. Faux락의 부작용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자.

‘락에는 물이 쥐약’

락을 잘 못 관리했을 때 발생하는 부작용들로는 악취, 헤어 곰팡이, 탈모 등을 들 수 있는데 이는 모두 물로부터 발생한다. 하지만 락스타일은 하필 물놀이가 많은 여름철에 주로 스타일링되기 때문에 사실상 물놀이를 피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락의 두께마다 정도는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일단 락이 물에 젖으면 무게가 굉장히 무거워진다. 락의 두께를 두껍게 하기 위해 락을 말기전 익스텐션을 땋으면서 헤어를 추가하였다면 그 무게는 더 무거워 진다. 장시간 무거운 젖은 락이 머리에 매달려 있다고 생각해 보자. 무거운 락은 모근을 잡고 있는 모낭을 계속해 당기는 자극을 주고 결국 사용자는 견인성 탈모의 위험에 노출된다. 락헤어가 물에 젖는 일이 잦으면 잦을수록 젖은 시간이 길면 길수록 헤어는 모낭에서 빠질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다. 따라서 락이 물에 젖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불가피하게 락이 물에 젖었다면 후드 드라이어와 같은 저열 기구로 락을 잘 말려야 한다. 브레이드 헤어를 말리는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 브레이드 헤어에 락을 말았으니 그것을 말리려면 오죽 오래 걸릴까? 락 스타일을 하고 물놀이를 하고 싶다면 인모 락 제품을 추천해 주는 것도 좋다.

락으로 덮여 약간 젖은 채 방치되어 있는 콘로한 헤어는 점점 악취를 유발하고 이어 곰팡이까지 발생할 수 있다.

락에는 물이 위험하다면, 샴푸는 어떻게?

샴푸를 꼭 물로 할 필요는 없다. 손님에게 락헤어를 하고 있는 동안에는 드라이 샴푸를 이용해 샴푸를 하도록 권해보자. 드라이 샴푸로는 샴푸를 하면 물로한 샴푸처럼 씻었다는 느낌은 덜 하지만 그래도 세균이나 병균은 말살시킨다. 드라이 샴푸는 환자 샴푸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샴푸로 건강에 대한 위험성이나 박멸 효과면에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는 편리한 대체 샴푸이다.   

락헤어를 3개월 이상 말고 있으면 본인의 헤어가 Faux 락에 엉켜 풀기 어렵다.

흑인 모발처럼 킹키한 헤어가 심한 경우 머리카락은 이미 모근에서부터 꼬이게 되며 모공으로 나오면서 락을 말면서 나올 수 있다. 락을 장기간 말고 있으면 본인의 진짜 머리가 Faux 락과 엉키게  되고 고객의 헤어를 잘라야 하는 경우까지 발생할 수 있다.두피와 모발 건강을 위해 락을 자주 교체해 줄 것을 권하자.

락을 풀고 난 뒤에는 두피 마사지, 딥 컨디셔닝 그리고 충분한 휴식기가 필요로 하다. <유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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