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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기자가 모델이 되어 BeREAL™ 헤어를 위빙하고 컬러링 하다/Cosmobiz 5월호 33-34쪽/

 

니콜 기자의 내추럴 헤어가 이미 옴브레 스타일로 탈색된 상태였던 터라 조금 복잡한 컬러링 작업이 되었다. 헤어 익스텐션 과정에서 Leave out 할 니콜 기자의 옴브레로 탈색된 내추럴 헤어와 그리고 익스텐션 할 BeREAL™ 헤어가 자연스럽게 어우러 지게 하기 위해서 BeREAL™ 헤어도 옴브레 스타일로 탈색하였다. 또한 여기에 추가적으로 보라색 컬러를 부분부분 균형 있게 염색함으로써 옴브레+피아노 믹스 컬러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해 보았다.

익스텐션 헤어에 1차 탈색 후 색을 더욱 밝게 뽑아내기 위해 탈색을 한 번 더 하였다. 탈색을 두 번 하고 나니 니콜기자의 이미 탈색된 내추럴 헤어와 흡사한 컬러가 나왔다. 탈색을 두 번이나 한 탓에 헤어가 너무 망가져 버린 것은 아닐까 걱정도 했지만 BeREAL™ 헤어가 고급 버진 헤어라 큰 문제없이 컬러링을 계속 진행 할 수 있었다.

탈색된 헤어에 피아노 믹스 컬러를 연출하기 위해 일부는 JOICO 염색약을 사용해 보라색으로 물을 들이고 일부는 탈색된 노란색 헤어 그 자체로 남겨 두었다. 두 차례 탈색하고 이어 보라색 염색물이 드려지는 시간을 활용해 콘로를 땋아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콘로를 땋는 방식은 스타일리스트 세븐 씨가 오랜 시간 연구하고 만들어낸 방식이기도 하고 학교 강의에서 가르치는 특별한 기술이라며 사진을 찍는 것을 거부한 관계로 콘로 사진이 없다.

탈색 후 컬러링을 시작한지 약 30-40분 정도의 시간이 흐른 후 헤어의 컬러가 잘 나온 것을 확인한 후 미온수로 머리를 빨았다. 따뜻한 물로 머리를 빨 경우 컬러가 변질되거나 물이 빠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염색한 머리는 미온수에 빨아주는 것이 좋다. 빨고 난 머리는 잘 말려 위빙 하였다. 니콜 기자는 평소에 업두 스타일을 즐기는 편이라 네이프쪽 머리 Leave out 을 많이 내고 위빙을 하였다.

위빙이 끝나고 여러 차례 빗질을 해준 뒤 컬링 아이론을 이용해 컬을 넣고 스타일을 완성하였다. 여기서 컬링 아이론을 사용한 것은 더욱 멋진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헤어 손질을 편하게 하기 위한 이유도 크다. 앞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탈색, 염색, 펌 등 자극으로 상처 입고 삐죽삐죽 벌어진 큐티클을 닫는 것은 현재까지의 과학기술로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세럼을 충분히 발라 큐티클 사이를 메꿔 주고, 컬링 아이론이나 플렛 아이론을 이용해 인위적으로라도 벌어진 큐티클을 모으고 눌러주면 손상된 헤어 관리가 한결 수월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