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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뷰티산업상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겸손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민족이라서 그럴까요? 우리는 칭찬에 조금은 인색한 편입니다. 진정한 감사는 마음 속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인지, 우리는 “고맙다”는 말도 쉽게 표현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고 말합니다. 잘 한 일은 잘했다고 칭찬하는 마음, 고마운 일은 고맙다고 말할 수 있는 후덕한 뷰티업계로 발전해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BBIM 뷰티산업연구원 소속 기자들과 편집자문 위원단은 다음과 같이 2017 뷰티산업상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New Jigu Trading Beauty Plus Ted Fishman

우수기업상 이노베이션상 평생공로상

우수기업상 (BBIM Choice Award)

뉴 지구사 (대표: 홍종철, 사장: 김현준)는 1978년 뉴욕 할렘에서 작은 뷰티 스토어로 출발하여 미주 한인 뷰티산업을 개척한 공로가 큽니다. 대다수 기업의 모토는 신용과 정직을 지키자는 것입니다. 그만큼 신용과 정직을 지키는 일이 어렵기 때문일 것입니다. 장사의 목적이 이익을 취하는 것이다 보니 현실적 유혹을 떨치기가 그만큼 어려울 수밖에 없는 일입니다. 창업자인 홍종철 대표는 한국 가발산업 1세로 거의 빈손으로 도미하여 기업을 세웠습니다. 유수의 공장 경영인들뿐 아니라 동종 가발회사 대표들 사이에서도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BBIM 연구원이 전국의 소매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뉴 지구사에 대한 소매점 경영인들의 신뢰는 매번 높게 집계되고 있습니다. 대다수 “약속을 잘 지키는 회사” 라는 평가였습니다. 제품 포장지에 적힌 내용과 제품의 내용물도 다르지 않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가장 쉽게 속일 수 있는 제품의 무게에서도 정직함이 확인되었습니다. 정직과 신용을 실천하는 뉴 지구사에 2017년 BBIM Choice Award를 드립니다.

이노베이션상 (Inovation Award)

뷰티 플러스사는 헤어 제품 시장이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에서 Mambo라는 획기적인 제품과 브랜드를 개발하여 위축되어가던 업계에 새로운 비전과 방향을 제시한 공로가 큽니다. 큰 기업의 최고 경영인 실 답지 않게 이창무 대표의 방은 제품과 마네킹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제품 개발에 대한 경영인의 열정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브레이드 제품에 대한 뷰티 플러스사의 자부심은 매우 높습니다. 이 같은 전문성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휴먼 헤어제품 개발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 뷰티 플러스사에 2017년 뷰티산업 이노베이션상을 드립니다.
평생공로상 (Lifetime Achievement Award)

테드 피쉬맨 (Ted Fishman) 대표는 뷰티서플라이가 오늘날 이처럼 큰 규모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고, 특히 한인 이민자들이 뷰티서플라이업에 진출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큽니다. 50년대 뷰티업에 뛰어든 피쉬맨 대표는 흑인들의 곱슬거리는 모발관리 제품의 필요성을 처음으로 주장했습니다. 다수의 기업이 그의 건의를 받아들였고 앞다퉈 제품을 출시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이 같은 배경에서 케미컬 제품과 관련해 수많은 기업이 피쉬맨 대표가 활동하던 미 중서부 지역에 집중되게 된 것입니다. 피쉬맨 대표는 이전까지는 독점적으로 공급되던 뷰티 제품을 시카고에 소재한 한인 사업가에게 허가해주었고, 그로 인해 한인이민자들이 지금의 뷰티서플라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한 공로가 크기에 테드 피쉬맨 대표에서 2017년 Lifetime Achievement Award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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