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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 같은 꾸준한 미용 도구- 스펀지

images미용 도구에도 꾸준히 판매되는 제품들이 있다. 소비자들이 헤어를 스타링 하면서 없어서는 안되는 제품들이 그러한 제품들이다. 헤어드라이어, 빗, 프렛 아이롱, 헤어 컬러와 같은 제품을 들 수 있는데 여기에 컬 스펀지가 추가되었다. 가격대가 부담없고 활용도가 높아 컬 스펀지는 각 가정에 하나씩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필수 미용 도구가 된 것이다. 락 스타일은 오래 전부터 대중적으로 스타일 되어온 클래식한 스타일 중 하나다. 과거에는 바버샵이나 살롱에서 스타일리스트들이 직접 모발을 비틀어가며 락 스타일을 만들었다. 그들의 손을 빌리지 않고서는 락 스타일을 할 수 없었다. 그런데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락 스타일을 본인이 직접 할 수 있도록, 모두가 기다리던 DIY(Do It Yourself) 스펀지가 만들어져 판매되면서 당연하게 널리 그 활용도가 퍼져나갔고 판매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컬 스펀지가 빗과 같이 누구나 구비하고 있는 미용 도구가 되었다.

뷰티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펀지들을 보면 어떤 것은 구멍이 크고 어떤 것은 구멍이 작다. 또 어떤 것은 스펀지의 표면에 굴곡이 물결처럼 잡혀 있고 모양도 동그란 형태나 땅콩 형태를 갖은 것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스펀지의 종류가 다양한 것은 눈에 띄는 디자인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다. 각 스펀지의 구멍이나 모양에 따라 스타일의 결과물이나 기능을 달리 한다.

작은 구멍 스펀지- 쫀쫀한 코일(Coil)이나 컬을 만든다. 타이트하게 말려진 깔끔한 컬을 만든다.

큰 구멍 스펀지- 크기가 큰 코일이나 컬을 만든다. 느슨한 컬을 만들 때에도 사용된다. 전체적으로 컬이 자연스러우면서도 뚜렷한 형태는 아니다. 모발의 길이가 긴 소비자에게는 구멍이 큰 스펀지를 판매하자.

피라미드나 물결 스펀지- 스펀지의 표면이 여러 개의 피라미드가 붙어있는 듯 뾰족하거나 물결이 흘러가듯 구불거리는 스펀지를 말한다. 특이한 모양인 스펀지를 이용해 스타일링 한다고 피라미드 형태의 헤어스타일이 완성될 것이라는 오해는 하지 말자. 피라미드 스펀지는 컬을 명확히 만들어 내는 스펀지다. ‘Wash and Go’ 헤어스타일을 떠올리면 이해가 쉬운데 ‘Wash and Go’ 스타일은 마치 머리를 감고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 모발의 가닥가닥이 뭉쳐 표현되는 스타일을 뜻한다.

어린아이들도 자신의 머리를 직접 스타일링 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 방법이 간단하다. 모발을 전체적으로 빗질 후 포마드나 홀딩 스프레이를 뿌려준다. 그리고 1~5분가량 원하는 스타일이 완성될 때까지 스펀지를 돌려주면 된다. 그런데 한번 스타일링 할 때마다 여러 차례 헤어와 마찰해가며 스펀지를 돌려 주기 때문에 스펀지가 너무 부드러우면 스펀지의 조각이 떨어져 나와 머리 사이에 끼는 경우가 있다. 어느 정도 탄력을 갖춘 스펀지를 구매하고 소비자에게도 스펀지를 눌러가며 사용하라는 설명을 덧붙여 판매하자.

컬 스펀지로 락 스타일을 만들 때 모발이 약간 젖은 상태이거나 리브인 컨디셔너를 바르고 스타일링 한다면 더욱 멋진 컬을 낼 수 있다. 소비자에게 멋진 컬을 낼 수 있는 팁을 알려주고 또한 스펀지를 판매할 때 포마드나 홀딩 스프레이도 잊지 말고 함께 추천하도록 하자. <유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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