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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남성의 미용과 헤어관리

날씨가 싸늘해지면서 남자들은 ‘수염 시즌’을 맞고있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잘 다듬어진 수염이 유행을 이끌면서 수염은 자기관리를 잘 하는 지적인 남성의 상징처럼 변해가고 있다. 수염을 기르는 남성 고객의 성m향을 살펴보면 헤어케어나 향수, 천연 오일 등 미용제품 소비가 크다는 사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백인 남성들의 헤어나 수염관리는 매우 기초적이고 단순한 반면, 곱슬머리의 흑인 남성들은 헤어 텍스처에 맞는 최적의 관리 방법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약국이나 일반 소매점 보다는 뷰티 전문점에서 뷰티 상담가의 상담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편이다. 따라서 뷰티 상담원들도 남성 제품에 대한 정보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 자신의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라면 돈에 인색하지 않은 흑인 남성 소비자를 위한 소매 전략을 짜보는 것은 어떨까?

먼저 흑인 남성의 미용과 면도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한번 살펴보자.

무엇보다도 좋은 기구가 필요하다

멋진 수염을 뽐내기 위해서는 먼저 좋은 면도기에 투자를 아끼지 말자. 싸구려 면도기나 트리머를 구입할 경우 샤프한 라인을 만들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면도 범프 같은 부작용으로 고생할 수도 있다. 좋은 면도기나 트리머는 모터가 빠르면서도 정교하게 작동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 고작 몇 푼 아끼려다 오히려 돈을 낭비하기보다는 처음부터 좋은 기기에 투자하는 것이 지혜롭다. 수동식 면도기(Razor)를 선택할 경우 흑인 남성은 특히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자칫 잘못된 형태의 Razor를 사용할 경우 피부를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과 전문 저널에 의하면 곱슬머리의 남성이 Razor Bump(면도기 범프)를 경험할 확률이 반듯한 머리의 남성에 비해 무려 50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피부 속의 헤어까지 깎아내는 여러 날의 면도기 보다는 피부 표면의 헤어까지만 깎아내는 날 하나 짜리 면도기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흑인 남성의 피부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의 하나로 Walker & Company 사의 Bevel Blade가 있다. 흑인 남성을 위해 정교하게 만들어져 피부 표면의 헤어만을 깎아내고 Ingrown hair(내성장 헤어) 까지 막아 줌으로써 면도 범프를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흑인 남성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흑인 남성의 헤어 텍스처는 용수철처럼 뒤틀리면서 자라 나오면서 곱슬거리기 때문에 다른 헤어 텍스처의 남성보다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줄 필요가 있다. 따라서 헤어나 수염 주위의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기 위해서는 매일 모이스처라이저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세척과정에서 모이스처 기능이 없는 비누를 사용할 경우 헤어와 피부 표면의 요일을 필요 이상으로 씻어 낼 수 있으므로 먼저 좋은 비누와 함께 수분을 보충해 줄 수 있는 관리 제품도 필수적이라 하겠다. 요즘에는 남성들의 미용제품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선택의 폭도 넓고 제품의 기능도 향상되고 있어 자신의 스킨과 헤어에 걸맞은 제품을 찾는 일도 예전보다는 수월한 것도 플러스다.

기왕이면 Sulfate free 제품이면 더 좋을 것이고, 코코넛, 올리브, 호호바 오일과 같은 천연 오일이 충분히 함유된 천연 제품이라면 안전한 선택이 될 것이다. 특히 티트리 요일은 약물로도 제거하기 힘든 곰팡이균까지 제거하는 강력한 위생 기능을 갖추고 있어 100% 티트리를 구입해 사용하는 모든 헤어, 수염 관리 제품에 혼합해서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많은 소비자들이 헤어 관리 제품으로 수염도 관리할 수 있다고 믿고 있지만 각각 성격이 크게 달라 헤어와 수염 관리 제품을 별도로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편적으로 헤어에는 무거운 느낌의 제품이 적합한 반면, 수염은 가벼운 느낌의 제품이 적합하다.

헤어보다는 두피와 피부

안면 피부와 두피도 헤어나 수염 이상으로 잘 관리해주어야 한다. 건강한 헤어나 수염이 건강한 두피와 피부에서 자라난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피부관리가 우선이어야 한다. 피부의 기초는 청결함 부터다. 드레드 록이나 트위스트와 같은 스타일을 하고 있을 경우에는 특히나 청결에 신경을 써야 한다. 매일 혹은 3~4일마다 샴푸를 하기 어려운 경우 Sea Breeze나 티트리 오일과 같은 향균 제품으로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시켜야 건강한 두피를 유지할 수 있다. 두피 마사지도 함께해 주면 좋은데 느낌만 좋은 것이 아니라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좋다. 수염의 경우 잘 관리해 주지 않을 경우 플레익(Flake)이 발생하여 보기에도 좋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스킨로션 등으로 플레익을 감추기 보다는 각질을 깨끗이 제거해 건강한 피부가 자라 나오도록 해주는 것도 권해 줄 만하다.

좋은 생활습관이 최고의 비법이다

피부와 헤어는 매일 관리해 주어야 한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헤어와 피부를 규칙적으로 관리해주는 생활습관을 길러보는 것도 좋다. 남자 고객의 경우 한번 익숙해진 제품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의도적으로 새로운 제품을 번갈아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똑같은 제품만을 사용할 경우 피부와 헤어에 적절히 필요한 다양한 성분의 원료를 공급해 주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해가 거듭할수록 지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는 흑인 소비자들의 수는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뷰티서플라이도 그런 소비자들의 변화에 발맞춰 변화해 갈 필요도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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