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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COSMOPROF 기록 경신

미용산업 최대의 트레이드 쇼 COSMOPROF가 역대 최대 관람객, 최대 전시업체 기록 모두를 깨트리고 성황리에 마쳤다.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16년 COSMOPROF에는 작년보다 12.5%가 많은 33,750여 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하고 38개국에서 총 1,154개 회사가 전시해 대 성황을 이루었다.

COSMOPROF 쇼는 홍콩, 브라질, 이태리 등에서도 열리지만 라스베가스 쇼는 전 세계 주요 미용 제품 회사들이 신제품을 출시하고, 개선된 제품의 기능이나, 새로운 유통망을 찾는 자리라서 미용시장의 유행이나 정보를 얻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미용제품의 성패에 SNS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유명 블로거들이 특히 많이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사실을 증명이라도 해 보이듯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사이에도 무려 400여 개의 블로그 기사가 인터넷에 올라왔고 2,300만 명에게 실시간 중계되기도 했다.

맴피스 뷰티서플라이 협회 한은섭 회장 내외가 쇼에 참석해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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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Favre Group

 

일요일, 당일 쇼장으로 가는 통로에 대군단이 가는 것처럼 엄청난 인파가 복도를 매웠다. 입장권 등록 접수대만도 20여개. 대단한 규모다.

 

CPNA-Tones of beauty

COSMOPROF는 기본적으로 제조업체와 도매업체가 만나는 장이다. 그렇다고 소매점과 관계가 없는 것은 아니다. 많은 회사들이 소
매점을 대상으로 소규모 주문도 받고 있었다. 흑인 제품 라인 중에서는 Motion, Bronner Bro, Iso Plus, Cantu 등의 부스가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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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225캐나다 회사인 Curl Keeper도 부스를 만들고 나왔는데 현재 Target등 대형 체인점에 납품하고 있으며, 한인 뷰티서플라이를 겨냥해 Jinny 사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약 500불 상당의 제품을 주문하면 배송이 가능하다고 한다.
헤어 업체들도 참가했다.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Eve Hair와 지니사의 자회사인 JBS Hair가 참석했고, 헤어 공장 직영 브랜드로 알려진 Hair Couture도 쇼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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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231한국과 중국 회사들은 각각 한국관과 중국관을 별도로 운영했다. 주로 중국 업체들은 화장품과 선드리 제품을 중심으로 나왔고, OEM (주문자 브랜드 생산) 방식으로 제조하는 공장들로 보였다.

한국관에는 스킨케어 제품과 스타일링 기기 회사들이 주로 눈에 띄었다.

 

재미난 화장품 판촉 기기도 있었다. iPad로 무료 앱을 다운로드받아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는데 iPad의 카메라로 자신의 얼굴을 비추면 실시간으로 본인 얼굴에 원하는 색의 립스틱이나 파운데이션을 자유자재로 바꾸어 볼 수 있는 기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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