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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드 관리 알고 보면 판매할 제품 많다

  브레이드 스타일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함이다. 특별히 관리를 하지 않아도 외형적인 변화에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한번 스타일을 만들어 놓으면 몇 개월씩 유지되다 보니 경제적인 장점도 있다. 핸드폰이나 인터넷 등 통신비 부담이 커진 요즘에는 그런 경제적인 이유로 더 많은 여성들이 브레이드 스타일을 즐기는 것 같다. 문제는 브레이드의 편리함이 자칫 관리 부족으로 소비자의 건강까지 해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좋은 뷰티 스토어라면 소비자들이 브레이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겪을 고충을 이해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질 높은 서비스란 소비자의 필요를 함께 고민하고 채워줄 수 있는 마음 일 것이다. 브레이드 소비자들에게 언제 어떤 제품과 관리가 필요한지 점검해보자.

 내추럴 헤어의 연출을 위해 잦은 릴랙서와 아이롱 등의 사용은 헤어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흑인들은 여름이면 멋진 헤어스타일과 편리함을 동시에 갖춘 브레이드 스타일링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뜨거운 여름은 힛 제품과 케미컬으로부터 벗어나야 할 변명거리를 제공해 주기도 한다. 잦은 스타일의 변화로 흑인의 헤어와 두피는 약해져 있다. 브레이드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고 관리를 등한시했다간 두 달 후 머리를 풀었을 때 총체적 난국을 맞이할 것이다. 편리한 브레이드 스타일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인조 헤어 와 뒤섞여 모발은 자라고 있기 때문에 두피와 모발의 관리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헤어 익스텐션까지 하고 있는 상태에서 관리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엇갈려 있는 모발과 인조 헤어 때문에 샴푸 후 젖은 머리를 말리는데 골치를 섞기도 한다.

브레이드 스타일링을 하기에 앞서 머리의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릴렉서를 했었거나 헤어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면, 머리에 부담을 덜 주는 브레이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머리의 상태가 양호하더라도 오랜 기간 브레이드를 하기 전에 헤어의 건강을 위해 트리트먼트를 해주자. Art Naturals Argan Oil Hair Mask, Deep Conditioner은 100% 오가닉 천연 오일에 Sulfate free 제품으로 상한 모발에 효과적인 트리트먼트다. 사용방법은 머리를 감고 타월로 간단히 물기를 제거한 후 제품을 두피와 모발 전체에 고르게 도포한다. 머리를 빗질하고 5~7분이 경과하면 깨끗이 씻어낸다.

브레이드 스타일을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브레이드를 타이트하게 땋으려 한다. 살롱에서도 고객들의 컴플레인에 못 이겨 스타일 리스트들도 브레이드를 타이트하게 땋아준다. 타이트한 브레이드는 장시간 모근과 두피에 자극을 줘 두피 건강에 해롭고 작은 자극에도 헤어라인의 헤어가 뽑힐 수 있다. 멋진 스타일을 내려다 되레 흉한 모습으로 오랜 시간 보내야 할지도 모른다. 한번 뽑혀버린 헤어는 복구에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약간 느슨하게 머리를 땋고 두피에 무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

브레이드 스타일은 외관상으로 멋질 뿐만 아니라 아이롱과 같은 열 제품들로부터 멀어질 수 있어 편리하고 헤어에 휴식을 주는 시간도 될 수 있다.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 반면 단점도 따라오는데, 그중에서도 두피와 모발의 건조함과 가정에서 머리를 감고 말리는 문제를 들 수 있다.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위해 3~4일에 한 번씩은 머리를 감아줘야 하는데, 두꺼운 락 스타일이나 브레이드 굵기가 굵은 경우 인모와 모발을 완전하게 말리기가 쉽지 않다. 브레이드를 하고 있는 도중 샴푸를 할 경우 곰팡이나 냄새 등의 여러 가지 문제도 발생한다. 시간적 여유와 경제력이 뒷받침된다면 헤어살롱에 가서 샴푸와 드라이를 한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에 부딪히다.

다행히도 현대 문명의 발달은 우리에게 좋은 대책을 안겨준다. 위생 목적으로 탄생한 드라이 샴푸는 샤워가 힘든 환자들, 석회질 물 때문에 머리를 자주 감기 어려운 유럽인들을 위해 1971년 처음 등장하였다. 파우더 같은 특성으로 지성 두피를 가진 대중들 사이에서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드라이 샴푸의 주성분은 피지와 노폐물을 흡착하는 식물성 파우더 + 분사를 돕는 가스 + 에센셜 오일 성분으로 이뤄져 있다.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바쁜 현대인들에게 인기를 얻는 추세이다. 드라이 샴푸로는 Batiste Dry Shampoo Tropical 이 소비자들의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건조한 두피에는 프리 샴푸가 제격이다. 프리 샴푸는 샴푸 전 두피에 간단한 오일 마시지를 하는 것을 말한다. 아보카도 버터, 시아 버터, 코코넛 오일 등을 주성분으로 만들어진 프리 샴푸 오일을 두피에 바르고 두피를 마사지하고 머리를 감는다. 트리트먼트나 컨디셔닝으로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주면 좋겠지만 부드러워진 모발로 인해 브레이드가 느슨해질 염려가 있다. 헤어 컨디셔닝 외에도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방법은 여럿 있다. 간단한 방법으로 헤어 미스트나 Leave-in 모이스처라이저 스프레이를 자주 뿌려주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InstaNatural Argan Oil Hair Treatment 스프레이는 상한 모발 치료와 곱슬거림을 완화시켜준다.

shutterstock_384210520shutterstock_8338618잠자는 시간까지 모발과 두피를 관리를 해주는 흑인 여성들을 보면 ‘여자로 태어난 죄로 평생을 꾸며야 한다.’는 말이 떠오른다. 두피와 모발이 건조되는 것을 보호하기 위
해서 브레이드 스타일을 하는 동안은 세틴이나 실크 스카프로 머리를 감고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세틴이나 실크 베개커버를 사용한다면 잠결에 벗겨질 스카프를 대비할 수 있다. 헤어 스타일리스트들에 의하면 스카프를 감고 자는 일을 단 며칠이라도 게을리하면 두피의 건조함이 빠르게 악화된다고 한다.

브레이드 스타일도 여느 헤어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과 같은 스타일과 쫀쫀함은 사라진다. 특히 헤어라인과 같이 모발이 얇은 부분은 3~4주 후 리터치 해줌으로써 브레이드의 인조모가 실에 의해 헤어 라이에 달려있는 현상을 대비한다. 또한 헤어라인의 머리카락 뽑힘 현상을 막기 위해 계속적으로 헤어라인 보호제를 발라주자. 헤어라인 보호제로는 Profective Mega Growth Growth N Healing Anti- Thinning Stimulant, Temple이 헤어 스타일리스트의 추천을 받았다.

브레이드 스타일을 2달 이상 하고 있다면 두피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 브레이드를 풀어야 한다. 브레이드를 풀어야 할 때를 눈치챌 수 있는 몇 가지 현상이 있다. 두피 자극이 예민하게 느껴지고 브레이딩을 움직일 때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새로운 머리가 0.5Inch 정도 자라도 브레이드를 풀 때이다. 브레이드를 푼 후에는 2달 동안 건조되었을 모발의 수분 공급을 위해 트리트먼트로 컨디셔닝 해줘야 한다. <유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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