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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협회 2015 뷰티인의 밤 거행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회장 김일홍, 이하 뷰티협회)가 ‘2015년 뷰티인의 밤’ 행사를 지난 20일 한인회관에서 거행했다.

협회 회원, 관계자, 흑인커뮤니티 등 총 3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1부 총회 및 장학금 수여, 2부 저녁 만찬, 3부 송년 여흥 및 경품 추첨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일홍 회장은 “지난 한해 중국업체의 진출과 인터넷 부문의 시장잠식때문에 업계가 어려웠다”고 말하며 “살얼음판을 걷는 것과 같은 현실이지만 한인 특유의 끈기와 인내로 헤쳐나가면 내년에는 더 좋은 결과를 이룰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엄지를 세우며 “당신이 ‘짱’입니다”라는 구호를 선창한 김회장은 “참석자들이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최고 으뜸이 되기 바란다”고 덕담을 나눴다.

축사에 나선 애틀랜타한인회 오영록 회장은 “계속되는 불황속에서도 끈기와 열심으로 수고한 협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애틀랜타총영사관의 이상호 부총영사는 “ 한해동안 애틀랜타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가 많았던 뷰티협회가 내년에도 견인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날 흑인계인사들도 상당수 참여해 축하했는데, 디캡카운티 래리 존스 커미셔너는 “뷰티협회가 한흑간의 상호 문화적, 경제적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 기쁘며 디캡카운티와 지속적인 파트너쉽 속에서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으며 마이크 그랜턴 하원의원은 “협회가 코리안커뮤니티를 넘어 흑인커뮤니티에까지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협력하는 모습이 보기좋다”고 축사했다.

이어 총회는 재정 및 감사 보고, 내년 사업계획 보고 등이 진행됐는데, 지난 3월 3000여명이 참여한 조지아뷰티트레이드쇼를 성공적 개최하는 등의 성과를 거둔 뷰티협회는 경기불황을 감안해 다른 예산들을 축소했음에도 장학기금만큼은 예산을 증액한 것으로 나타났다.

GA party 1

뷰티협회는 이날 김영경(트로이대학교), 다니엘 박(조지아대학교), 김지수(플로리다대학교), 정우영(페리미터대학), 에드레이 느카이 예이츠(엘리트스칼라스 아카데미), 웨드기데 엘리자베스 부르도(먼디스힐고교), 메이라 알란드라 크루즈(먼디스 힐고), 마이클 오웬 엑포(먼디스힐고교), 켈리 아미라 프렌티-파커(하워드대학교), 브랜던 데존 하디(콜럼비아고교)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총 1만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3부 여흥시간에는 개그맨 양원경 씨의 진행으로 춤 대결, 노래자랑, 퀴즈, 빙고게임 등이 이어져 즐거운 한때를 가졌다.

한편, 뷰티협회는 2016년 조지아뷰티트레이드쇼를 내년 3월20일 노스애틀랜타 트레이드센터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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