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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단비, 콘로우 캡이 장사를 돕고있다

대박에 복제품까지 나올 위기

아메코 사는 지난해 발표한 콘로우 캡의 열풍으로 사뭇 들뜬 분위기로 새해를 시작하고 있다. 생산물량을 웃도는 주문이 밀려들어와 오더를 채 소화해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뷰티업계가 침체기에 들어 모두 어려운 한해를 보냈지만 아메코사는 콘로우 캡의 선방으로 남다른 새해를 맞을 수 있었다.

아메코사의 헤리문 전무는 “콘로우 캡의 인기가 예상외로 높게 나타나면서 경쟁사의 복제품도 나오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콘로우 캡은 기존에 없던 온전히 새로운 장르의 제품으로 아메코사가 심혈을 기우려 개발한 것이고 이미 다양한 디자인으로 특허를 신청해 놓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허신청을 대행하고 있는 Fox Rothschild 특허전문 법률사무소의 책임변호사도 제품이 워낙 특이하고 기존에 유사한 제품이 없어 특허출원이 확실하다고 장담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법적조치까지 우려된다.

이것만 보아도 콘로우 캡의 대박이 얼마나 큰지를 알수있다.

아메코사는 적극적인 자세로 법적권리를 지킬 것으로 알려졌고, 가격까지 낮춰 공략하는 경쟁업체를 우려해 현재 판매되는 비비카 폭스 브랜드 이외에도 아모레미오 브랜드를 새로 만들어 저가공세에 맞불을 놓겠다고 밝혔다.

헤리문 전무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내는것은 도매업체에도 이익이 되지만 결국 침체된 업계에 활력소가 된다는 점에서 콘로우 캡 같은 좋은 제품은 소매점들이 더 적극적으로 보호해주셔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특허 신청된 제품을 불법적으로 복제해 가격까지 파괴하는 업체의 불성실한 행위를 소매점들이 심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메코사는 또, 워낙 짧은 기간내 전국의 모든 스토어들이 주문이 몰려와 잠시나마 공급이 원만하지 않았지만 생산라인을 최대한 늘려 공급을 원활하게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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